△ 부처님 오신 날인 12일(일) 오전 10시부터 BBS TV와 라디오에서는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이 생방송된다. 서울 조계사에서 봉행되는 봉축 법요식의 생생한 현장을 만날 수 있다.

 

△ BBS TV에서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선우정사 초청, 종범스님 봉축법문>이 10일(금) 오전 9시, 12일(일) 오전 6시에 방송된다. 

 

△ 조선시대 유림과 불교의 상생 사례를 전하는 <선비, 절에가다>가 10일(금) 오전 11시 40분, 11일(토) 오전 6시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반목과 대결을 지양하고 상생문화의 토대를 찾는 시간을 마련했다.

 

△ 일상을 떠나 한적하고 평화로운 대자연 속에서 신심탈락(身心脫落)을 체험하는 <행불선원 베트남 나트랑 수련회 베트남 특강>은 10일(금) 오후 12시 40분, 11일(토) 오후 8시 30분, 12일(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 신라역사와 불교문화가 살아 숨쉬는 경주의 아름다운 작품인 성덕대왕 신종을 재현한 <새로운 도약과 희망찬 울림, 신라대종>은 10일(금) 저녁 7시 30분, 12일(일) 오후 2시에 볼 수 있다. 신라대종 탄생 뒤에 숨겨진 1000일 간의 기록을 담았다.

 

△ 청정한 우리의 마음을 상징하는 하얀연꽃(Kumuda), 함양 대운사 주지 주석스님이 쿠무다로 안내하는 <쿠무다 가는 길>이 11일(토) 오전 1시 40분, 11시 40분,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 부처님 오신 날인 12일(일) 오전 1시, 8시 50분에는 천 년 세월을 간직한 고찰 곁에 깊고 오래된 사찰 숲을 담은 <천년의 사찰 천년의 숲>을 볼 수 있다. 자연의 순리를 따름으로써 삶이 풍요로워지는 마음의 숲에 대한 이야기가 방송된다.

 

△ 올해 미국 휴스턴 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윤용진 감독이 연출해 종교부분 금상을 수상한 <선종 무문관>이 11일(토) 자정, 12일(일) 오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도심의 일상을 벗어나 정적인 아름다움을 가진 사찰과 자연 풍경을 담아낸 작품이다.

 

 

△ 11일(토) 밤 10시 40분에는 <진주남강연등축제>가 방송된다. 1부에서는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는 법요식, 2부에서는 진주 남강 야외무대를 배경으로 화려한 불꽃쇼와 함께하는 음악회가 펼쳐진다. 12일(일) 오후 1시, 9시 30분에도 만나볼 수 있다.

 

△ 12일(일) 부처님 오신 날 오후 3시부터는 2시간 동안 부산 영도구불교연합회가 마련한 <영도구 불교합창제, 영도에서 시작되는 봉축의 노래>가 1부, 2부로 방송된다. ‘봉축의 노래’를 주제로 미룡사 바라밀합창단, 한마음선원 부산지원 선법합창단, 영도 대원사 대원선재/해련합창단의 음성공양이 봉행된다.

 

△ 12일(일) 오후 6시 30분부터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음악’이라는 연결고리를 통해 불교와 천주교, 기독교 3대 종교가 화합의 무대를 선보이는 <제 7회 종교화합 무심음악제>가 시청자를 찾아간다. 10일(금) 0시 30분, 11일(토) 오전 12시 40분에도 방송된다.

 

△ 대전 방문의 해를 맞아 봉행된 <대전시민 연등음악제, 붓다>는 10일(금) 오후 1시 40분, 11일(토) 밤 12시, 12일 오전 7시 40분부터 방송된다. 대전불교합창단 연합회와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의 연주로 국악과 불교음악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교성곡 ‘붓다’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 조계종 총무원과 밀양시가 후원하고 BBS불교방송과 BTN불교TV가 공동 제작한 <깊고 푸른 자비의 바다, 사명대사>는 BBS불교방송에서 5월 13일(월) 저녁 7시30분과 5월 14일(화) 낮 3시40분, 5월17일(금) 밤 10시40분에 방송된다. 

 

 

△ <그 절에 가고 싶다>는 11일(토) 오전 8시부터 부처님 오신 날 특집으로 명상 소리길을 따라 이르는 모든 자연의 소리를 담아낸다. 에서는 12일(일)부터 26일(일)까지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스님들의 특별법문을 준비했다.

 

 △ <이익선의 아름다운 초대>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어린이 포교, 우리 불교의 미래다’를 주제로 10일(금) 오전 11시에 청취자들을 찾아간다. <김혜옥의 아름다운 초대>에서는 ‘마음에 자비를 세상에 평화를’ 제목으로 11일(토), 12일(일) 오전 11시에 부처님의 생애를 낭독하면서 부처님의 삶과 깨달음의 모습을 다시 한 번 되뇌는 시간을 가진다.

 

△ <주병선의 추억의 음악다방>에서는 12일(일) 낮 12시부터 2시간 동안 대한민국 대표 불자가수 조항조, 양하영과 함께 부처님의 탄생을 축하하면서 부처님을 찬탄하는 찬불가요와 히트곡을 라이브로 선보인다. <최다혜의 음악을 거닐다-‘마음, 바라 봄’>에서는 11일(토), 12일(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불자 음악인들을 만나 불교와 클래식을 논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 <무명을 밝히고-‘지금, 우리 곁에 큰스님’>에서는 9일(목), 10일(금) 오후 5시 10분부터 6시까지 한국불교의 근본이자 전통이라 할 수 있는 간화선과 간화선 수행으로써 평생에 걸쳐 공부의 요체를 이루신 선원 수좌 스님을 찾아 우리시대의 참된 가르침에 대해서 여쭙는 귀한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