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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100주년 기념 “구국시인 3인 특별 기획 展” 개최

염정우 기자 | bind1206@naver.com | 2019-05-03 (금) 15:32

만해기념관 “구국시인 3인(만해, 이육사, 윤동주) 특별 기획 展”
 
 
만해기념관(관장 전보삼)은 남한산성 만해기념관에서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 달 간 2019년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진행되는 만해기념관 특별기획전 그 네 번째 전시, “구국시인 3인(만해, 이육사, 윤동주) 특별 기획 展”을 개최한다.
 
본 전시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만해 한용운과 문학적 뜻을 같이 했고, 문학작품으로 일제에 대한 저항정신, 광복에 대한 염원을 녹여낸 우국시인들의 관련 유물 및 문학 작품들을 전시한다.
 

"구국시인 3인 특별 기획 展" 인물 및 작품
 
 
이번 전시에 선택된 우국시인은 한국을 대표하는 민족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만해 한용운, 조국 광복을 염원하는 민족의 생명력을 노래한 최고의 혁명시인 이육사, 민족의 수난의 극복을 자기성찰을 통하여 언어를 표현해 내는 시의 마술사 윤동주 3인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우국시인들이 그들의 삶과 작품을 통해 보여준 조선 독립의 염원과 일제 강점기 암흑의 시기 속에서 자유와 평등, 평화사상을 주장한 독립정신과 문학세계를 재조명해 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만해기념관 기획전시실 내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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