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평론은 불기2563(2019)년 2월 28일(목요일) 오후 1시부터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불교, 조선독립의 횃불을 들다’라는 주재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3.1절 100주년을 하루 앞두고 열리는 기념학술세미나에는 ▲ 김광식(동국대) 교수가 <3·1운동의 불교적 전개와 성과> ▲ 방영준(성신여대) 교수가 <‘대한승려연합회 선언서’의 이념적 특징> ▲ 석길암(동국대) 교수가 <불교계 독립운동가들의 사상과 활동> ▲ 김성연(불교학술원) 선생이 <독립유공자 현황으로 본 불교계 독립운동 양상> ▲ 한금순(제주대) 교수가 <제주 법정사 항일운동의 성격과 성과> ▲ 신승환(가톨릭대) 교수가 <종교와 민족주의 그리고 탈근대적 종교성> ▲ 김종인(경희대) 교수가 <3·1운동 이후 불교의 사회참여 활동과 전망>에 대해서 각각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