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진 빠모 스님
서양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티베트 교단에서 사미니계를 받은 텐진 빠모 스님이 마음의 구체적인 성품과 작동을 알고 변화를 볼 수 있는 마음공부 요결을 전수해 주는 법회가 열린다.
세첸 코리아는 불기2563년 1월 5일부터 6일까지(10시에서 5시)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대강당에서 250명을 대상으로 티벳불교 마음공부 요결 전수하는 "마음과 친구하기" 법회를 진행한다.
마음을 변화하는 데는 티벳불교의 수행 방편이 매우 체계적이고 탁월하다. 텐진 빠모 스님은 12년 동안 깊은 히말라야산 자그만한 동굴에서 홀로 고행하며 마음의 본성을 터득 했다. 자비롭고 수행이 깊은 세계적인 여성 명상가인 스님은 여성 수행센터와 사원을 세워 비구니스님들의 공부와 수행을 지원하고 있다.
문의 ∥ 010-4442-3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