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신광사 “샤프니스” 사회인 불자 야구단을 소개한다.
 
신광사 “샤프니스”는 신광사 불자들의 친선 도모와 화합을 목적으로 2012년 10월 창단했다. 총 23명의 선수가 있으며 평균연령은 42.4세 사회인 야구단이다.
 
“샤프니스”는 ‘제9회 경상일보 야구대회 일요부 준우승’, ‘제15회 울주군수배 단기전 3위’, ‘제16회 울산광역시장기 야구대회 우승’, ‘울산광역시 남구야구협회(밍크고래부) 일요부 우승 .총16경기중 15승1패’의 성적을 올리고 있으며 현재 진행 중인 울산광역시 중구야구연합회 가람리그부 일요부 에서 총18게임 중 10승2패 6경기 남아있으며 현재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샤프니스”는 신광사 회주 오심스님의 적극적인 응원과 후원으로 2018년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야구를 통해 불자 간 친목과 더불어 스포츠 포교에 앞장서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