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환경윤리와 가치관의 전환을 위해 활동해 온 광주환경연합이 불기2562(2018)년 11월 28일(수) 오후 6시 30분 동구 운림동 수자타 2층 연회장에서 『2018 후원의 밤』을 개최한다.

 

광주환경연합은 ▲환경강좌와 자연나들이 등을 통한 환경교육 ▲환경파괴 및 오염현장을 찾아가 환경오염원을 연구하고 실태를 조사하는 조사연구 ▲환경문제에 대한 실상을 시민에게 알리는 홍보활동 ▲산림생태계 보전활동, 영산강과 샛강 되살리기, 상수원보호, 대기오염 줄이기 등을 연중 내내 전개하고 있는 환경보존활동 ▲전국 50여개 지역과 함께하는 연대 및 협력 ▲환경문제 해결 및 예방을 위한 대안정책 개발 등을 1987년부터 계속해오고 있다.

 

이번 『2018 후원의 밤』은 △‘일회용품 안쓰기 시민도전단’ 소개 △환경영상 ‘지속가능, 자원순환, 초록연대’ △기념식 △축하공연 △만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부대행사로 자원순환 환경 홍보물 전시, 자원순환 체험 등도 같이 진행된다.

 

지속 가능한 광주전남을 위해 기후변화와 플라스틱 공해로부터 삶의 터전을 함께 지켜가고자 진행하는 이번 『2018 후원의 밤』 행사에 많은 이들의 참여로 연대의 힘을 실어주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