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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11월 열린강좌 『삶과 죽음을 성찰하다』
염정우 기자 bind1206@naver.com 2018-11-01 (목) 11:31
불자 의사들이 말하는 불교적 임종과 호스피스 의료
(재)대한불교진흥원은 매월 한 가지 주제 아래 저자 및 문화 예술가를 초청해 여는 [화요 열린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가을과 함께 시작하는 불기2562년 11월 강좌는 20일(화) 오후 7시 마포 다보빌딩(BBS) 3층 다보원에서 임정애(건국대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진행한다. 불자 의사들이 전하는 부처님의 자비광명 속 호스피스 · 완화 의료를 통해 죽음의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대상 도서 :『돌아가는 길, 나의 등불』(여름 刊)
『돌아가는 길, 나의 등불』차례
제1장 불자 의사들이 호스피스 의료 현장에서 전하는 이야기
제2장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와 보호자가 생각해야 할 사항
제3장 임종 의례
제4장 환자와 보호자가 불교적으로 점검할 질문과 답변
제5장 말기 환자와 보호자에게 호스피스·연명 의료에 대한 이해를 도와드릴 질문과 답변
제6장 자료집
제1장 불자 의사들이 호스피스 의료 현장에서 전하는 이야기
제2장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와 보호자가 생각해야 할 사항
제3장 임종 의례
제4장 환자와 보호자가 불교적으로 점검할 질문과 답변
제5장 말기 환자와 보호자에게 호스피스·연명 의료에 대한 이해를 도와드릴 질문과 답변
제6장 자료집
저자 ∥ 임정애(건국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건국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및 동 대학원 석사,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원을 졸업했다(의학박사). 건국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장, 서울아산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전임의, 수술실장, 미국 하버드대학교, MGH 교환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건국대학교 마취통증학과 교수로 있으면서 대한마취통증학회 및 대한통증학회 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고, 불교여성개발원 생명존중운동본부 본부장을 맡고 있다.열린강좌에서는 회비를 받지 않는 대신 참가자들이 자발적으로 3,000원 이내를 보시함에 넣으면 이를 모으고 여기에 본원이 보태서 불우 이웃 등에게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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