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개관하여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며 성동지역민의 행복한 복지 삶을 위해 정진해온 옥수종합사회복지관이 개관2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25일(목), 26일(금) 양일간 옥수역 7번 출구 미타사 정수암에서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2018 행복무지개 옥수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아동복, 여성·남성 의류, 생활용품, 주방용품, 잡화류 등의 많은 물건들을 비롯해 체험부스, 문화공연, 먹거리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바자물품에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친환경 천연EM비누와 친환경에코마을만들기 회원들이 만드는 천연화장품 등도 만날 수 있다.

 

옥수기념관 개관20주년 기념식과 저소득과정 복지기금마련을 위한 신나는 나눔, 행복한 기부, 즐거운 만남의 나눔문화축제 『2018 행복무지개 옥수바자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