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계종, 인도네시아 지진·쓰나미 피해복구 지원 모금사업 전개

미디어붓다 | mediabuddha@hanmail.net | 2018-10-10 (수) 20:08

‘자비로운 세상은 하나의 꽃입니다’
 
대한불교조계종은 인도네시아 지진과 쓰나미로 인한 심각한 피해에 불자 모두가 아픔을 함께 나누며, 조속하게 생활의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모금사업을 전개한다.
 
지난 9월 28일 인도네시아 팔루 지역에서 발생한 강한 지진으로 안타깝게도 수많은 생명과 생활터전의 피해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은 ‘“희생자와 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드리며, 진력을 다하는 당국의 구호노력과 전세계인의 따뜻한 마음을 함께 한다”라며 “나아가, 대한민국 불자 모두 큰 아픔을 함께 나누겠다는 발원을 세우고, 기도와 정성을 모아 조속히 평온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라고 모금사업을 전개하는 취지를 밝혔다.
 
이번 모금의 진행은 아름다운동행과 사회복지재단이 주관하여 진행하며, 긴급한 구호 사업과 2차 재해복구사업을 단계별로 구분하여 심도있게 점검하고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대한불교조계종은 “‘자비로운 세상은 하나의 꽃입니다.’ 전국의 모든 불자 여러분께서 구세원력의 가르침을 따르는 자비로운 실천을 행하여, 세상은 곧 하나의 꽃과 같다는 향기로운 보살행에 많이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기원했다.
 
모금사업 ∥ 인도네시아 지진·쓰나미 피해복구 지원
후원계좌 ∥ 국민은행 008601-04-148077(예금주: 아름다운동행)
연 락 처 ∥ 아름다운동행 02)737-9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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