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 불교라디오 ‘울림’이 2주년을 기념하며 ‘울림’이 걸어온 2년의 시간을 추억하는 시간을 갖는다. 2주년 기념 <우리 함께, 울림>에서는 울림 라디오를 책임지고 계시는 혜민스님, 진명스님, 운성스님을 비롯한 개그맨 이승윤씨, 가수 우순실씨, 성악가 김재일씨가 모두 한자리에 모여 라디오 첫방송 에피소드, 라디오에 얽힌 추억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감동 넘치는 청취자와의 전화연결도 마련되어 있다. 새롭게 찾아갈 울림 스튜디오 확장 공사 현장도 공개된다. 풍성한 이야기 가득한 라디오 ‘울림’ 2주년 기념 <우리 함께, 울림>은 9월 14일 금요일 오후 2시에 함께 할 수 있다. 
 

BTN불교라디오 울림은 9월 24일(월)~26일(수)까지 3일간 청취자들의 한가위 귀성길과 귀경길을 편안하게 안내할 <추석엔 울림> 특집으로 청취자들과 함께 한다.
 
매일 아침 7시, 마음치유와 명상의 대표 프로그램 <그대에게 이르는 길, 운성입니다> 는 편안한 음악과 추석에 얽힌 사연으로 청취자들과 함께 하는 위로와 웃음의 시간을 준비한다.  이어지는 오전8시, <송봉주의 음악풍경>은 가정문제전문가 김숙기 원장의 ‘연휴 가족문제 해결 특강’과 보컬리스트 테오의 ‘추석맞이 노래교실’, 그리고 박시환의 추석맞이 ‘연애학개론’이 활기찬 아침을 책임진다.
 
오전 9시 <아름다운세상, 진명입니다>은 청취자들이 사랑하는 클래식 연주곡을 DJ 진명스님이 직접 추천한다. 오전10시, 세계 음악 전문 프로그램 <강민석의 소울케이크>는 한가위의 키워드 ‘고향, 집, 길, 수확, 결실’이 생각나는 특별한 선곡이 이어진다.
 
오전 11시, <향기로운바람, 자우입니다>는 196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사랑받았던 팝을 엮어 팝송 명곡들이 마련되고, 낮 12시 <이동은의 라라랜드>는 추석 풍경이 떠올려지는 추억의 음악을 들으며 고향의 따뜻함과 그리운 가족 친지 친구들을 떠올려보고 이야기 하는 특집을 꾸민다.

 

오후 2시 <이승윤의 유쾌한쇼>는 ‘추석’ 하면 떠오르는 ‘8090인기가요 베스트’, 이광민 정신과전문의가 추천하는 ‘마음을 읽는 문화’ 등 코너, BTN이대규 감독이 소개하는 추억의 라디오 시그널 음악들로 ‘함께 떠나는 추억 여행’을 마련한다.
 
BTN불교라디오는 "긴 명절기간에도 어디서든 함께 할 수 있는 라디오 ‘울림’이 따뜻함을 전할 것”이라며 “가족애를 한 층 돈독하게 할 수 있는 <추석엔 울림> 특집 프로그램이 애청자들과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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