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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스님의 역사 속의 불교여행 28

미디어붓다 | mediabuddha@hanmail.net | 2018-09-12 (수) 07:31


세종역의 송강호. 영화 광해에서(사진. 현장스님 제공)
 
 
마가스님이 동국대 정각원에 있을 때 한글날 특별 초청법회를 받았다.
 
광해군이 세운 숭정전에서 세종대왕의 비밀프로젝트 한글창제와 신미대사의 역할을 주제로 이야기하였다.
 
그때 기본교재는 사리영응기였다.
 
사리영응기는 세종이 경복궁안에 내불당을 건립하고 낙성식을 거행할 때 일어난 이적을 김수온을 시켜 기록한 내용이다.
 
유투브에 강론 내용을 올렸는데 조회수가 5만 4천명을 넘었다.
 
8만 4천명이 넘어서면 한글 박물관에 신미대사 이름도 오를 것 같다.
 

세종역 송광호, 신미대사역 박해일, 소헌왕후역 전미선(사진. 현장스님 제공)
 
오늘 12시 송광사에서는 신미대사 삭발식을 준비하고 있다. 네 명의 배우가 직접 삭발을 하고 신미대사의 한글창제 스토리를 영화로 만든다. 신미대사를 보좌한 학조 스님과 학열 스님 그리고 법주사 복천암의 스님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삭발을 한다.
 
송강호가 세종으로 출연한다.
남한산성에서 인조역을 맡았던 박해일이 신미대사역을 맡았다. 전미선은 소헌왕후로 나온다.
 
조철현 감독이 기획연출하고 영화제목은 "나랏 말싸미"로 결정되었다.
 
한글창제의 주역이면서도 한글박물관에 이름도 올리지 못한 신미대사였다.
 
톱스타들이 출연하는 영화를 계기로 감춰진 역사가 드러나고 감춰진 영웅의 출현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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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화엄 2018-09-15 1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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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반가운 소식입니다. "천강에 비친 달"을 통해 신미대사의 한글창제를 알게 되었고, 늦게나마 많은 사람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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