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미담

천태종, 라오스 댐 붕괴 이재민에 구호물품 전달

미디어붓다 | mediabuddha@hanmail.net | 2018-08-29 (수) 17:28

총무원장 문덕 스님  9월 4일 오전 10시 관문사에서
캄쑤와이 께오달라봉 라오스 대사에게 전달할 예정
 

라오스 댐 붕괴 사고 구호용품 전달
 
 
라오스 남동부 아타푸 주(Attapeu province)에 위치한 세피안-세남노이 수력발전소 보조댐 중 하나가 2018년 7월 23일 오후 8시쯤 무너지면서 50억㎥의 물이 인근 6개 마을을 덮치는 참사가 발생했다. 라오스 정부와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참사로 인한 사망자와 실종자는 130여 명이 넘고, 이재민은 6,000여 명에 달한다.
 
대한불교천태종과 산하기관인 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는 불교국가인 라오스 국민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을 주고, 이를 바탕으로 희망의 불씨가 살아날 수 있도록 구호물품을 전달하고자 마음을 모았다. 
 
천태종총무원장 문덕 스님은 9월 4일 오전 10시 서울 우면동 관문사에서 캄쑤와이 께오달라봉 주한 라오스 대사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전국 250만 천태 종도들이 정성껏 준비한 3억 3000만원(약 30만 달러)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관련 구호물품은 천태종 불자들과 천태종복지재단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관문사에서 포장 작업을 거쳐 8월 22일 선적, 라오스 노동복지부로 이송 중에 있다.
 
이번 행사는 천태종총무원에서 주최하고, 천태종에서 설립한 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총무원장 문덕 스님)에서 주관했다.
 
총무원장 문덕 스님  9월 4일 오전 10시 관문사에서
캄쑤와이 께오달라봉 라오스 대사에게 전달할 예정
 
라오스 남동부 아타푸 주(Attapeu province)에 위치한 세피안-세남노이 수력발전소 보조댐 중 하나가 2018년 7월 23일 오후 8시쯤 무너지면서 50억㎥의 물이 인근 6개 마을을 덮치는 참사가 발생했다. 라오스 정부와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참사로 인한 사망자와 실종자는 130여 명이 넘고, 이재민은 6,000여 명에 달한다.
 
대한불교천태종과 산하기관인 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는 불교국가인 라오스 국민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을 주고, 이를 바탕으로 희망의 불씨가 살아날 수 있도록 구호물품을 전달하고자 마음을 모았다. 
 
천태종총무원장 문덕 스님은 9월 4일 오전 10시 서울 우면동 관문사에서 캄쑤와이 께오달라봉 주한 라오스 대사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전국 250만 천태 종도들이 정성껏 준비한 3억 3000만원(약 30만 달러)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관련 구호물품은 천태종 불자들과 천태종복지재단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관문사에서 포장 작업을 거쳐 8월 22일 선적, 라오스 노동복지부로 이송 중에 있다.
 
이번 행사는 천태종총무원에서 주최하고, 천태종에서 설립한 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총무원장 문덕 스님)에서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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