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의 인성교육 및 자살예방 교육프로그램 “찾아가는 지역아동센터 교육 및 나를 위한 여행 법륜사 템플스테이”가 불기2562년 8월 2일부터 3일까지 1박2일 동안 법륜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템플스테이는 구립수락지역아동센터의 학생들을 포함하여 총 25명이 동참했으며, 생명나눔실천본부의 의대생 자살예방동아리인 ‘따숨’ 또한 템플스테이의 부분 프로그램을 맡아 함께 진행했다. 템플스테이는 타종체엄 및 저녁예불, 108배 및 음악명상,  자살예방교육 및 켈리그라피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일정에 참여하는 시간을 가져 즐거움을 더했다.

 

이사장 일면스님은 “이번 법륜사의 템플스테이를 통하여 학생들이 더위와 공부로 인한 스트레스를 부처님의 자비정신을 바탕으로 치유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취지를 전했다.

 

2018 생명나눔실천본부의 법륜사 템플스테이는 템플스테이는 아동청소년의 지역사회 내 아동 가정 기능 보완과 아동청소년의 학교생활 적응력 강화를 위하여 지역아동센터의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 후 구립푸르름지역아동센터와 함께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한차례 더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