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소개

 

자현 스님
중앙승가대 불교학부 교수. 성균관대 동양철학과·동국대 미술사학과·고려대 철학과·동국대 역사교육과에서 각각 박사학위를 취득해 국내 최다 박사학위자가 되었다. 현재 조계종 교육아사리로서 봉은사 교육국장, 월정사 교무국장, 한국불교학회 법인 이사, 불교신문 논설위원 등을 맡고 있다. 학진 등재지에 140여 편의 논문을 수록했으며, 『조금 특별한 불교 이야기』 등 40여 권의 저서를 펴냈다. 『불교미술사상사론』은 2012년 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사찰의 상징 세계』 상·하는 2012년 문광부 우수도서, 그리고 『붓다순례』(2014년)와 『스님의 비밀』(2016년)은 세종도서에 선정되었다.

 

전현수 원장
한양대 의학박사, 전현수 신경정신과의원 원장. 전공의 2년차 때 불교를 만났으며, 그 후 불교 수행과 공부를 통해 경험하고 터득한 보편적 지혜를 정신치료에 응용해갔다. 미얀마에서 위빠사나 수행을 했으며, 2007년에는 한국불교심리치료학회를 만들었다. 불교텔레비전 <전현수 박사의 마음테라피>를 1년간 진행했으며, 올해 원효학술상 대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전현수 박사의 불교정신치료 강의』를 비롯해 『정신과 의사의 체험으로 보는 사마타와 위빠사나』, 정신과 의사가 들려주는 생각 사용 설명서 』, 『정신과 의사가 붓다에게 배운 마음 치료 이야기』 등이 있다.

 

이중표 교수
전남대 철학과 교수. 한국을 대표하는 불교학자로서, 초기불교와 대승불교의 접점을 연구하는 데 많은 성과를 남겼으며 불교의 교리체계를 다양한 시각에서 조명하고 불교를 현대적으로 해석하는 데 기여했다. 범한철학회 회장과 불교학연구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호남불교문화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아함의 중도체계』, 『불교란 무엇인가』, 『니까야로 읽는 반야심경』, 『니까야로 읽는 금강경』 등을 비롯해 빨리어 경전을 역해한 『정선 디가 니까야』, 『정선 맛지마 니까야』 등이 있다.

 

윤성식 교수
고려대 행정학과 교수. 경제·경영·회계·행정 등 4개 분야에서 자타가 전문성을 인정하는 ‘전방위 스페셜리스트 학자’다. 고려대 행정학과와 미국 오하이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일리노이대에서 회계학 석사를 거쳐 UC버클리대에서 경영학 박사를 받았다. 이 외에 미국 공인회계사이기도 하며, 동국대에서 불교학 석사와 박사를 받았다. 텍사스대학(오스틴) 경영대학원 교수를 거쳐, 현재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부처님의 부자 수업』, 『부처님의 정치 수업』, 『예측 불가능한 시대에 행복하게 사는 법』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