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포교의 중심 봉은사(주지 원명)는 청년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취미활동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문화프로그램(발레‧요가) 강좌”를 개설하고 7월 4일(매주 수요일-발레), 7월 5일(매주 목요일-요가)부터 강좌를 시작한다.
이번 “청년문화프로그램(발레‧요가) 강좌”는 워라밸 Work and Life Balance(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사회적 분위기와 청년포교 활성화에 일환으로 퇴근 후 휴식과 즐거움을 찾는 직장인뿐만 아니라 일반 청년들도 저렴한 수강료로 참여할 수 있는 강좌들로 구성하여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
봉은사는 각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손쉽게 따라 하기 쉬운 기본 동작에서부터 건강한 정신과 신체를 증진시키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하여 매주 수‧목요일(오후 7시~오후 8시 30분) 주 1회 약 1시간 30분가량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좌별 각 50명 선착순 모집으로 20세~40세 청년 누구나 신청 접수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월 3만원(봉은사 신도가입시)이다.
자세한 내용은 봉은사 포교국과 봉은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