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승가대학교 총동문회는 오는 5월 31일(목) 11시 중앙승가대학교 본관 대강당에서, 4대강 사업 중단을 촉구하며 소신공양하신 문수스님의 8주기 추모다례재를 봉행한다.
추모다례재는 중앙승가대학교 총동문회가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이 후원으로 진행된다. 다례재에는 중앙승가대학교 총장 성문스님과 총동문회장 범해스님, 그리고 총무원 사회국장 해공스님과 동문 및 유가족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다례재에 맞추어 총무원과 총동문회는 문수스님의 숭고한 뜻을 기념하기 위해 학인스님을 대상으로 장학사업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