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공연장서
월암 스님, 일묵 스님, 소남 스님, 배광식 교수 국내외 대표적인 수행법 소개
불광미디어(대표 류지호)가 깨달음의 축제, 지혜의 컨퍼런스 『붓다 빅 퀘스천 다섯 번째 : 내 삶을 변화시키는 불교수행법』을 오는 6월 2일(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공연장에서 개최한다.
불광미디어가 주최하고 BBS불교방송이 후원하는 붓다 빅퀘스천은 ▲1부 일묵 스님의 <사마따와 위빠사나 수행법>, ▲2부 월암 스님의 <간화선 수행법>, ▲3부 배광식 교수의 <염불선 수행법>, ▲4부 소남 스님의<람림수행과 티베트 절 수행법>을 주제로 진행된다.
시즌마다 새로운 주제와 형식으로 우리시대 대표 선지식과 전문가들이 무대에 올라 4회에 걸쳐 개최된 ‘붓다 빅 퀘스천’은 매회 3백여 명의 관객이 참석해 큰 성황을 이루며 종교계 대중강연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5회째인 『붓다 빅 퀘스천 다섯 번째 : 내 삶을 변화시키는 불교수행법』은 ‘인간은 왜 수행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물음에 대하여 국내외의 불교수행법을 이끌고 있는 네 명의 연사가 응답하는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그동안 우리사회에 다양한 수행법이 소개되었으나 대중들의 입장에서는 오히려 혼란스러운 측면이 있다는 평가도 있어 불교 수행법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불광미디어에서는 ‘콘텐츠로 사람을 연결하고 이롭게 한다’는 사명을 이루기 위하여, ‘붓다 빅 퀘스천’을 포함하여 불광미디어에서 개발 중인 다양한 교육·문화 콘텐츠를 전국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이를 위하여 금년 중반기부터 광주·전남, 부산·경남을 시작으로 협업을 희망하는 조직과 MOU를 체결하여 불교와 인문과학에 기반을 둔 콘텐츠 보급운동에 나설 예정이다.
특강 참가비는 2만원이며, 인터넷이나 전화 (02-420-3200)로 접수가 가능하다. 월간 불광 신규구독자들은 무료로 특강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