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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추본, 『2018 남북정상회담의 의미와 전망』 월례강좌 진행

염정우 기자 | bind1206@naver.com | 2018-05-02 (수) 09:55

대한불교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본부장 원택 스님-이하 민추본)는 불기2562년 5월 10일(목) 오후 7시 템플스테이종합정보센터 3층 문수실에서 정창현 소장을 강사로 『2018 남북정상회담의 의미와 전망』 이라는 주제로 48차 월례강좌를 진행한다.
 
지난 4월 27일 ‘2018 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판문점 남쪽 평화의 집에서 역사적인 회담을 갖고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에 서명한 뒤 발표했다.
 
이번 정상회담은 지난 모든 남북간의 합의를 일깨우고, 남과 북이 한반도 문재의 당사자로서 주변 강대국의 이해관계에 휘둘리지 않고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미래를 만들어내겠다는 다짐을 온 세계에 선언한 것이다.
 
무엇보다 앞으로 이 선언이 실현되기 위해 어떤 과정과 노력이 펼쳐질지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48차 월례강좌에서는 이번 회담은 어떤 의미를 갖고 있고 앞으로 어떤 단체와 프로세스로 실현될지, 전망과 과제를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정창현 (사)현대사연구 소장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정책의원
전 중앙일보 현대사연구(통일문화연구소) 전문기자
통일부, 국가기록원 및 민주평통 자문위원 역임
대표저서 <인물로 본 북한현대사>(선인,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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