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추본에서 '북한 신년사를 통해 본 2018년 남북관계 전망' (강사-정영철 서강대 교수)이라는 주제로, 민추본 44차 월례강좌가 개최한다.

 

북한 신년사는 한 해의 남북관계를 전망하는 중요한 자료다.
더 복잡해진 한반도 정세만큼 올해 신년사 분석도 많은 전문가들이 주목하고 있다.

 

특히 북한이 이번 신년사에 평창올림픽 참가 의사를 밝히고, 오늘 통일부가 고위급 회담을 제의함으로써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희망이 높아지고 있다.
민추본에서는 2018년 북한 신년사 분석과 함께 평창올림픽이 평화올림픽이 될 수 있을지, 어떤 난관이 있을지, 우리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할 지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문의. 대한불교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 02-720-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