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총장 한태식(보광))가 수험생을 위한 정시모집 상담실을 운영한다.
동국대 입학처(처장 강삼모)는 오는 1월 3일(수)부터 5일(금)까지 사흘간 충무로역 3번 출구에 위치한 동국대학교 충무로영상센터 신관에 「THE 가까운 대입 상담실」을 열고 정시모집 상담을 진행한다고 29일(금) 밝혔다.
「THE 가까운 대입 상담실」에서는 동국대 입학사정관들이 직접 1대1 상담에 나선다. 지난해 정시모집 전형결과를 바탕으로 2018학년도 정시모집을 지원하는 수험생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강삼모 동국대 입학처장은 “영어등급제 시행 등 변수가 많아 어느 해보다 수험생 및 학부모들이 정시 지원전략 수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정확한 분석을 통해 만족도 높은 입시상담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는 올해 정시모집 가군과 나군에서 총 845명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1월 7일(일)부터 9일(화)까지 3일간 진행된다.
문의 ㅣ 동국대학교 입학관리실(02-2260-8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