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붓다 | mediabuddha@hanmail.net | 2017-12-16 (토) 13:28
석용 스님(제주 문강사ㆍ서귀포 해운사 주지, 사진)이 12월 14일 경기도 평택시청 종합정보실에서 경기도 무형문화재(지화장) 보유자 인증서를 받았다. 석용 스님은 송탄 송덕사 주지를 맡으며 지역 주민 및 불자들에게 지화 제작 방식을 전수해 왔다. 또한 30여 년간 국내와 해외에서 150회가 넘는 영산재 및 전시회를 통해 전통지화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힘써 왔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11월 21일 경기도 무형문화재 지화장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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