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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도량 은해사에 울려 퍼지는 호국의 노래"

미디어붓다 | mediabuddha@hanmail.net | 2017-12-12 (화) 14:24

12월 23일 영천 은해사에서 ‘호국음악회’ 열려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본사 은해사(주지 돈관스님)에서 2017년 12월 23일(토)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경북지부 주최로 『제5회 나라사랑 호국음악회』가 열린다.
 
‘국가를 위한 희생  공헌하신 분들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본 음악회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리고 호국의 의지를 다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음악회는 양채원 아나운서의 사회로 팝페라가수 조정민을 비롯하여 가수 박규리, 박세빈, 박은경, 이소량과 섹소폰 연주자 김민재가 출연하여 흥겨운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돈관스님은 “팔공산 중악에 위치한 호국도량 은해사에서 나라사랑과 호국의 의지를 일깨우는 음악회가 열리는 것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은해사는 호국의 간성인 육군3사관학교를 지원하는 등 우리 지역의 군포교에 매진하여 호국도량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다”라고 강조하였다.
 
호국음악회는 당일 오후 2시부터 은해사 템플스테이 수련관에서 열릴 예정이며, 영천과 경산  대구시민과 은해사 본  말사 스님 및 많은 신도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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