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부산중부영업본부와 아동들이 함께한 희망 나눔
용호종합사회복지관, “행복을 나누는 미리 크리스마스” 행사 기념사진
용호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체험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 12월 5일 문화체험활동은 15명의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과 우리은행 부산중부영업본부 임직원들과 함께 행복을 나누는 미리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했다. 세부내용으로는 400만원 후원금 전달식, 크리스마스 트리만들기 체험, 감사편지 낭독 및 저녁식사를 했으며, 우리은행 임직원들이 직접 산타원정대가 되어 아동‧청소년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푸짐하고 행복한 행사였다.
특히 아동‧청소년들은‘감사편지 낭독’을 통해 희망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체험 경험을 제공해준 우리은행 부산중부영업본부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우리은행 임직원들이 직접 산타원정대가 되어 아동‧청소년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모습
행사에 참여한 정민영(가동) 아동은 “친구들이 아웃백 얘기를 했는데 처음에 어떤 곳인지도 몰랐어요! 패밀리레스토랑도 처음 가보고 트리도 처음 만들어 봐요!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학교에 가서 자랑 할 꺼에요!”라며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할 수 있게 해준 우리은행 임직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세혁(가명) 청소년은 “우리은행 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많은 경험을 하면서 바리스타라는 꿈이 생겼어요! 나중에 커서 훌륭한 바리스타가 되어서 우리은행 임직원 분들에게 좋은 커피를 대접해 드리고 싶어요!”라며 우리은행 임직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우리은행문화체험활동
용호복지관 이춘성 관장은“아이들이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통해서 아이들이 더 밝고 꿈과 희망을 가지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해마다 꾸준히 기회를 마련해준 우리은행 부산중부영업본부(이현석 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우리은행 부산중부영업본부(이현석 본부장)은“우리의 후원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어 오히려 감사하고, 올해 마무리를 아이들과 미리 크리스마스 체험을 통해서 앞으로도 아이들이 더 밝고 꿈과 희망을 가지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우리은행은 용호복지관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문화체험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으며 정서적 소외감이 발생 하게 된다. 특히 문화체험활동은 경제적인 비용부담으로 쉽게 문화체험활동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용호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을 위한 문화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나, 정기적으로 문화활동 진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러한 소식을 전해들은 우리은행 부산중부영업본부에서는 2010년부터 현재까지 문화체험활동을 위해 후원과 자원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우리은행 부산중부영업본부는 10여 년 전부터 매년 거액의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후원금은 지역 내 저소득 아동 ‧ 청소년들의 정서적 지지와 건강한 성장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되고 있다.
우리은행문화체험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