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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N 붓다회의 착한캠페인, ‘핑크리본 재즈콘서트’ 개최

미디어붓다 | mediabuddha@hanmail.net | 2017-11-07 (화) 19:13

교계최초로 유방암 의식 향상을 위한 핑크리본콘서트 개최
 
 
BTN붓다회는 교계 최초로 11월 19일 오후 서울 종로 조계사 마당에서 시민 및 불자들의 유방암 의식향상을 위한 <BTN붓다회와 함께하는 핑크리본 재즈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재즈가수 웅산과 국악인 전영랑, 재즈밴드 프렐류드가 함께하며 운성스님이 진행을 맡아 유방암 예방 및 근절을 위한 행동실천의 중요성을 나누는 의미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재즈가수 웅산은 기획 단계부터 이번 콘서트 참여 의사를 밝혀 와 더욱 관심을 모은다.
 
또한 이날 행사는 3시에 열리는 재즈콘서트 뿐만 아니라 콘서트 당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조계사 마당에서 BTN붓다회를 비롯한 한국유방건강재단과 함께하는 핑크아카데미와 핑크투어를 통해 유방암 예방 및 유방건강을 지키기 위한 자가진단방법 알기 등 다양한 강좌를 즐겁게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부스를 마련하고 참여 하신 분들에게는 선물 증정 등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BTN 구본일 대표이사는 “1년 전 BTN붓다회가 출범한 이래로 그 동안 많은 분들이 방송포교의 큰 원력에 동참해주셨다”며 “이번 행사는 BTN붓다회가 함께하는 국민건강캠페인으로 BTN은 앞으로도 다양한 공익캠페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BTN붓다회와 함께하는 핑크리본 재즈콘서트>는 19일 조계사를 시작으로 매년 고즈넉한 각 지역의 산사와 도심사찰에서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몸과 마음을 잠시 내려놓고 치유 할 수 있는 BTN만의 브랜드 콘서트로 자리매김 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BTN 기획홍보실 이성진 실장은 “도심사찰에서 열리는 최초의 핑크리본콘서트인 만큼, 많은 시민들과 불자들이 유익하면서도 즐겁게 참여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동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조계사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TV와 인터넷, 모바일, SNS를 통해 오후 3시부터 생중계 될 예정이며, BTN라디오 울림채널을 통해 실시간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전 세계에서 올해 25년째를 맞는 유방암 ‘핑크리본 캠페인(Pink Ribbon Campaign)’은 건강이나 질환과 관련된 ‘리본 캠페인’의 효시로 꼽히며, 매년 유방암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과 인지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행사 등이 열리고 있다. 한국에서도 2005년부터 이 캠페인이 시작되어 교육 및 연구,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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