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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北민간 교류의 전망 예측과 과제 모색

배희정 기자 | chammam79@hanmail.net | 2017-05-17 (수) 14:29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 5월 26일 제37차 월례강좌 개최

 

 

 


 


대한불교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본부장 법타 스님, 이하 민추본)는 5월 26일 오후 7시 서울 템플스테이통합정보센터 3층 문수실에서 '새롭게 열릴 남북 민간 교류의 전망과 과제'란 주제로 제37차 월례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이연희 (사)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본부 사무총장(사진)이 강사로 초청돼  남북 민간교류와 대북 인도지원 등에 관한 구체적인 전망과 과제를 살펴볼 예정이다.
 

민추본 관계자는 "새 정부의 출범으로 남북교류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이때 민추본 또한 금강산 신계사 성지순례와 남북 사찰 간 교류, 평양 불교회관 건립 등 활발해질 남북불교교류에 대한 희망으로 설레고 있다"면서 이를 주제로 한 이번 강좌에 사부대중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민추본은 남북 간 정세에 대한 객관적 정보와 통일에 대한 미래지향적 시각을 제공하기 위해 매월 시의성 있는 주제와 이슈로 월례강좌를 개최해오고 있다.
 
한편 5월 20일 열릴 예정이던 '통일소풍! 남북관계에도 꽃길을 부탁해' 행사는 취소됐다.

 

문의 02-720-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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