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 · 신행 > 신행

소년원 청소년들과 부처님오신날 봉축

배희정 기자 | chammam79@hanmail.net | 2017-04-18 (화) 14:23

불교여성개발원 교정교화센터, 4월 27일 고봉중고서 법요식 및 문화행사

 

 


 

 

 
불교여성개발원 교정교화센터가 소년원 청소년들과 함께 불기2561년 부처님오신날을 축하할 계획이다.
 
불교여성개발원(원장 노숙령) 교정교화센터(센터장 조연홍)는 4월 27일 오후 2시부터 고봉중고등학교(서울 소년원) 대강당에서 부처님오신날 법요식 및 문화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인 이날 법요식에는 고봉중고 불교반 학생대표 등 전교생과 교직원, 불교여성개발원 노숙령 원장과 조계종 포교원 포교부장 가섭 스님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부처님오신날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또 문화행사에서 고봉중고 마술반의 마술쇼와 동국대 댄스동아리 키카댄서스 공연, 불교여성개발원 위즈덤합창단의 음성공양, 걸그룹 초청 공연 등을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불교여성개발원 교정교화센터는 매주 토요일 고봉중고 법당에서 불교반 법회를 봉행하고 청소년 보호위원들의 1대 1 상담을 통해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을 꾀하는 등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기사에 만족하셨습니까?
자발적 유료 독자에 동참해 주십시오.


이전   다음
Comments
비밀글

이름 패스워드

© 미디어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