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희 교수, 4월 20일 민추본 주최 제36차 월례강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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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본부장 법타 스님, 이하 민추본)는 4월 20일 오후 7시 서울 템플스테이통합정보센터 3층 문수실에서 ‘경제 위기와 남북관계’란 주제로 제36차 월례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민추본 정책기획위원인 이창희 동국대 북한학연구소 연구교수(사진)가 강사로 초청돼 미국발 금리인상, 조선업체 도산 등 최근 경제위기와 그 원인을 살펴보고, 위기를 돌파할 대안이자 남북이 상생할 방안으로서 남북 간 교류협력을 제시할 계획이다.

민추본 관계자는 "최근 또 다시 4~5월 경제위기설이 대두되면서 전문가들은 경제 위기의  대안으로서 남북 간 경제협력에 주목하고 있다"면서 이를 주제로 한 이번 민추본의 강좌에 사부대중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민추본은 남북 간 정세에 대한 객관적 정보와 통일에 대한 미래지향적 시각을 제공하기 위해 매월 시의성 있는 주제와 이슈로 월례강좌를 개최해오고 있다.

참가 문의 02-720-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