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3국협력사무국(TCS) 오픈하우스 2017'에서 3국 차 공개시연
3. 14. 15시 광화문 에스타워 20층…박동춘 박사 '동아시아 차문화' 특강도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Trilateral Cooperation Secretariat, 이하 TCS)은 오는 3월 14일(화) 오후 3시 광화문 에스타워 20층에서 ‘오픈하우스 2017’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 중국, 일본 3국 정부가 평화와 공영을 위해 공동으로 설립한 국제기구인 TCS의 활동을 널리 알리고, 3국 문화에 대한 대중의 이해 증진을 도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 올해 오픈하우스에서는 한국, 중국, 일본의 차(茶)문화 체험을 부대행사로 진행한다.

이 행사는 홈페이지(http://kr.tcs-asia.org)에서 사전등록을 마친 참석자들에게 공개행사로 개최되며, 박동춘 겸임교수(성균관대)의 ‘동아시아 차문화 전통’에 대한 특강과 3국의 차문화 전문가(동아시아차문화연구소, 다도우라센케, 인야티아카데미)들의 다도 시연을 통해 동아시아 차문화에 대한 참석자들의 이해 증진을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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