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독경·법문·불교음악 등 4개 채널 운영

4월 8일 한전아트홀서 대규모 힐링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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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1일, 개국 2주년을 앞둔 BTN불교라디오의 전용 앱 ‘울림’이 앱 다운로드 5만 건을 돌파, 인터넷 및 BTN통합 앱을 합해 총 50만 가청자를 확보했다.

BTN불교라디오 '울림‘(이하 ’울림‘)은 스마트폰만 있다면 누구나 손쉽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주파수 설정 없이 국내외 언제 어디서나 청취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편리한 인터페이스는 기본, 청취자들의 실시간 소통과 원활한 참여를 위해 SNS 공유하기, APP자동실행 및 종료기능, 알림 기능 등 청취자들의 편의를 고려한 다채로운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이로 인해 '울림‘ 앱은 앱 다운로드 5만 건을 돌파, 인터넷 및 BTN 통합앱을 합해 총 50만 가청자를 확보하고,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만큼 큰 인기를 얻으며  수많은 청취자들에게 법음을 전파하고 있는 중이다.
  
2년 전 인터넷 웹기반 시스템으로 시작했던 ‘울림’은 2016년 3월, 전용 앱을 새롭게 선보이며 지금까지 앱을 통해 4개의 채널(울림채널, 독경채널, 법문채널, 불교음악채널)에서 40여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365일 청취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울림채널’은 청취자들과의 소통과 공감을 기반으로 하여 미디어 포교의 새로운 반향을 불러일으킨 종합 라디오 채널로 재치만점 스님들의 토크쇼와 편안한 음악 프로그램 등이 마련되어 있다.

‘독경채널’과 ‘법문채널’에서는 불자들을 위한 다양한 법음을 24시간 전파하고 있으며 ‘불교음악채널’에서는 불교음악은 물론, 올드 팝송, 뉴에이지 등 다양한 음악을 청취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특히 울림채널에서는 청취자들을 위해 매주 각계각층의 불자 게스트를 초청하면서고정 청취자가 늘고 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마음의 선율, 혜민입니다>, <그대에게 이르는 길 운성입니다>, <향기로운 만남> <본격스님 토크쇼, 야자수>, <아름다운 세상, 진명입니다> 등이 있다.

그 중에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대표적인 힐링 멘토 혜민 스님이 진행하는 <마음의 선율, 혜민입니다>는 국내뿐만 아니라 북미, 유럽, 동남아, 중국 등 해외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구가, 불교 한류를 선도하고 있는 중이며 그 밖에 다른 프로그램들도  다양한 청취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이로 인해 전용 앱 다운로드 수는 현재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마음의 선율, 혜민입니다> 진행자 혜민 스님은 “일본에서 유학 중이던 학생이 울림을 듣고 외로움을 극복했다는 사연을 잊을 수 없다. 울림을 통해 청취자들의 마음을 치유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어 좋았다”며,  “울림은 시공간을 넘나들며 사람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현시대의 최적화된 포교방편”이라고 진행 소감을 전했다.

울림 제작진 역시도 “올해는 가청자 100만 돌파를 목표로 더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울릴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드러내고 있다. BTN관계자는 개국 2주년 기념으로 4월 8일 한전 아트홀에서 대형 가수를 초청해 불교계 최고의 대규모 힐링 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울림의 모든 프로그램은 전용 앱을 통해서 빠르고 쉽게 청취가 가능하며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울림’, ‘BTN' ’BTN불교라디오‘ 등의 검색어를 통해 누구나 쉽게 다운로드 가능하다.

문의 =02-3270-3464~7 (BTN불교라디오 제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