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희정 기자
chammam79@hanmail.net 2017-02-24 (금) 14:0327일 수원 봉녕사서…선재 스님·후지이 마리 초청 강의 실습 진행
왼쪽부터 선재 스님, 후지이 마리. (사진=불광미디어 제공)
한국과 일본의 사찰음식 문화를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한일 사찰음식 비교 워크숍'이 오는 2월 27일 오전 10시 수원 봉녕사에서 열린다.
선재사찰음식문화연구원은 이날 4시간 동안 봉녕사 사찰음식교육관 금비라에서 조계종 사찰음식 명장 선재 스님과 일본 사찰음식 전문가 후지이 마리를 초청해 강의와 요리 실습, 시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선재 스님은 사찰 음식의 연구, 보급에 앞장서 온 대표적인 사찰음식 전문가로, 지난해 조계종의 첫 사찰음식 요리 명장으로 위촉됐다. 저서로는 <선재스님의 이야기로 버무린 사찰음식>(불광출판사), <당신은 무엇을 먹고 사십니까>(불광출판사) 등이 있다.
후지이 마리는 일본 불교성지인 고야산의 전통사찰음식 쇼진료리(精進料理)의 전문가로, <가마쿠라 후시기안의 정진 레시피 사시사철 즐거운 밥상>, <마음을 맛있게 채워주는 일본 사찰 요리> 등의 저자다. 선재 스님과는 2010년 일본사찰음식 탐방여행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연구원 측은 "한국과 일본의 사찰음식 문화의 차이점과 공통점을 비교해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동참 문의 010-4736-6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