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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원장 직선제 실현 위한 공청회 열린다

배희정 기자 | chammam79@hanmail.net | 2017-02-23 (목) 17:02

2월 28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서 




 

‘총무원장 직선 실현을 위한 대중공사’는 2월 28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직선제 실현을 위한 공청회 ‘승가공동체 회복, 직선제로부터’를 개최한다.

 

김형남 참여불교재가연대 공동대표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공청회에서는 박병기 한국교원대 윤리교육과 교수가 ‘승단의 계율과 윤리와 직선제’를, 전 천장사 주지 허정 스님이‘왜 지금 승단에 직선제가 필요한가’를 주제로 각각 발표에 나선다.

 

토론자로는 옥복연 종교와젠더연구소장과 불교사회정책연구소장 법응 스님이 참여한다.
 
대중공사 측은 “건강한 승가공동체 회복을 위해 직선제가 반드시 실현되어야 함을 공유하고, 이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공청회 직후 오후 4시부터 대중공사의 대표단과 소임자를 선출하는 출범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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