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창립 22주년 기념법회서 … 상임이사 함결 스님 등 300여 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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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옥수종합사회복지관장 상덕 스님, 영등포구민회관어린이집 류미아 원장,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 김현숙 관장, 금호청소년독서실 서윤주 관장 등 4명을 올해 공로패 수상자로 선정했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자승 스님)은 창립 22주년을 맞아 산하 복지관에서 20년 이상 근무해 온 장기근속자 2명과 정년을 맞은 2명 등 총 4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23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리는 창립 22주년 기념법회에서 열린다.

한편 오는 25일 창립 22돌을 맞아 열리는 이날 창립법회는 올해 주요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신규 지정 시설을 소개하며 불교사회복지 발전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복지재단 상임이사 함결 스님과 복지백년 발전위원회 위원, 소속 사회복지시설장과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