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미담

광동중 학생․ 교직원 ‘십시일반’ 불우이웃 지원

배희정 기자 | chammam79@hanmail.net | 2017-02-07 (화) 14:02

2월 2일 (사)생명나눔실천본부에 성금 135만7천710원 전달

 

 




사단법인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스님, 이하 생명나눔)는 지난 2월 2일 광동중학교(교장 김석희)가 교직원과 학생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모은 불우이웃돕기 성금 135만7천710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모금액은 생명나눔을 통해 취약 계층과 불우한 이웃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김석희 광동중학교 교장은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뜻 깊은 나눔에 동참하게 돼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소외되고 아픈 이웃을 돕는 일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도록 격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사장 일면 스님은 “불우이웃을 위해 정성껏 성금을 모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데 대해 감사하다”며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가 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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