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미담

진제 종정 소외 이웃 위해 1천만 원 ‘쾌척’

배희정 기자 | chammam79@hanmail.net | 2016-12-27 (화) 09:53

(재)아름다운동행에 연말 맞아 23일 자비나눔기금 전달







조계종 진제 스님이 한파로 고통 받는 독거 노인과 결손 가정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재)아름다운동행에 1천만 원을 쾌척했다.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 스님)은 지난 23일 대한불교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이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자비나눔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진제 스님은 또 이날 신년법어를 통해 “새해에는 자기를 성찰하고 타인에게는 자비 연민을 베풀어 원융화합의 사회를 만들어가자”며 모든 인류의 행복을 기원했다.
 
아름다운동행에 따르면, 진제 스님은 2011년 이래 부처님오신날과 연말연시 빠지지 않고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아름다운동행 후원 및 문의는 아름다운동행 홈페이지(http://dreaminus.org/) 참조.

 

문의 02-737-9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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