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한국프레스센터서 축제 카탈로그 기획 디자인 부문 우수성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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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화 전등사 제공.

삼랑성역사문화축제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장윤 스님․지용택․최종수, 이하 조직위)가 ‘제26회 2016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기획 디자인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강화 전등사(주지 승석 스님)에 따르면, 조직위는 매년 10월 삼랑성역사문화축제 때 발행하는 카탈로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 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으며, 이 자리에는 추진위원장 전등사 주지 승석 스님이 참석했다.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자치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1991년 한국사보대상으로 시작돼 올해로 26회째를 맞았다. 올해에는 사보, 웹사이트, 블로그, 기획·디자인 등 커뮤니케이션 관련 전 분야를 국내 24개 부문과 국외 2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