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불교TV 불국토상조, 24일 대불련총동문회와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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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N불교TV 불국토상조(회장 성우 스님, 대표이사 구본일)는 11월 24일 서울 종로구 견지동 소재 대불련 총동문회 사무실에서 대불련 총동문회(회장 백효흠)와 상조서비스 업무제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사진)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불국토상조는 대불련 총동문회 회원들에게 불교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으로 불교장례문화의 확산과 정착을 위해 나설 계획이다.

대불련 총동문회 백효흠 회장은 “이번 업무 제휴로 회원들에게 인생의 마지막까지 불교전문 장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불국토상조 전준식 국장은 “상품보다는 불자들의 마음을 먼저 생각하고 진심으로 다가가는 상조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10년 7월 출범한 불국토상조는 대한불교조계종을 비롯, 대한불교조동종, 삼론종, 본원종, 열반종, 원융종, 동국대학교일산병원, 연꽃마을, 아리담문화원 등과 제휴를 맺고 불교전문 장례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