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미담

고3학생에 조혈모세포교육 생명나눔 참뜻 전해

배희정 기자 | chammam79@hanmail.net | 2016-11-28 (월) 09:55

(사)생명나눔, 25일 남양주 광동고 400여 명 대상, 28일 의정부 광동고서도

 

 


 

 

생명나눔실천본부가 최근 수능을 치른 고3 수험생 400명에게 조혈모 세포 교육을 실시하며 생명나눔의 참뜻을 전했다.

 

사단법인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스님)는 지난 25일 남양주 광동고등학교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고교 3학년 학생 400여 명을 대상으로 조혈모세포기증 희망등록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

 

이날 교육은 조혈모세포 희망등록과 기증에 대한 인식 제고와 기증 운동 확산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삼광의료재단 한진우 씨는 이날 '조혈모세포 이식'이란 주제 강의를 통해 "조혈모세포기증은 만 18세부터 만 40세까지 희망등록을 할 수 있으며, 혈연 사이가 아니면 세포 조직 적합성 항원이 일치할 확률은 수만 분의 1로 매우 희박하기에 일치 환자가 나타나면 생명을 살리는 나눔을 선택해 달라"고 말했다.

 

긍정커뮤니케이션 정성훈 대표는 '긍정과 열정 마인드'란 주제 발표를 통해 "웃음은 긍정 에너지를 만들 수 있으며 이는 곧 즐거운 마음가짐과 기쁜 삶으로 이어진다"며 웃음의 효과를 강조했다. 
 
생명나눔실천본부는 11월 28일에도 의정부 광동고등학교에서도 조혈모세포기증 희망등록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생명나눔실천본부는 "조혈모세포는 '피를 만드는 어머니세포'라는 뜻으로 골수에서 대량 생산돼 혈액을 구성하는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을 만든다"면서 "백혈병 등 혈액질환 환자들이 타인의 건강한 조혈모세포를 이식받으면 완치도 가능하고, 기증자 역시 2~3주 이내에 기증 전 상태로 회복돼 건강에 지장이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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