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희정 기자 | chammam79@hanmail.net | 2016-11-21 (월) 13:54
서울 금선사 주지 법안 스님(사진)은 새검정성당과 서울교회, 원불교사직교당과 공동으로 11월 23일 경내 반야전에서 길희성 서강대 명예교수를 초청해 ‘온 세상이 자비와 사랑으로 충만하소서’란 주제로 종교인문화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이웃 종교와의 이해와 소통을 위해 금선사가 2013년부터 매년 주관해온 행사로 올해로 4회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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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제3회 종로지역 종교인대화의 모임 기념촬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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