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천 기자
hgcsc@hanmail.net 2016-11-07 (월) 18:14
문화체육관광부 종무관을 역임한 이병두 종교평화연구원장(사진)이 11월 7일 천도교 수운회관 8층에 위치한 ‘3.1운동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상임대표 박남수) 사무처장으로 임명됐다.
이 단체는 2015년 7대 종단과 범시민사회단체연합 등이 함께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상임대표 박남수 전 천도교 교령을 비롯해 법륜 스님(평화재단 이사장), 김명혁 목사(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 정문 스님(종교지도자협의회 운영위원장, 조계종사회부장), 박경조 주교(성공회 대주교), 인명진 원로목사(갈릴리교회)와 박인주 전 청와대 수석, 정유헌 33인유족회 회장, 윤경로 한성대학교 전 총장, 이용선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공동대표, 최완규 신한대학교 총장, 태범석 한경대학교 총장 등이 ‘공동대표단’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