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9월 7일까지 우편․방문․팩스․이메일 접수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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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원효대사의 깨달음을 간접 체험하기 위해 건립 중인 토굴체험관의 명칭을 공모한다.
 
가칭 ‘평택 원효대사 오도성지 토굴체험관’은 신라 고승 원효대사(617∼686)가 1400여 년 전 당나라로 유학 가던 중 깨달음을 이룬 수도사(修道寺) 내에 건립되는 약 1천58㎡(320평) 규모의 체험관으로, 원효대사의 일대기와 수행, 토굴 및 오도체험실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토굴체험관이 원효대사가 진리를 깨달은 성지임을 표현하고, 성지와 관광지의 종합적 이미지를 독창적․상징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순수 창작 명칭을 대상으로 한다. 또 일반 대중이 뜻을 쉽게 이해하고 일본, 중국 등 관람객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명칭이어야 한다.

공모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자는 평택시청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은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9월 7일 낮 12시까지 평택시청 문예관광과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거나 팩스(031-8024-3209) 또는 이메일(jss7180@pyeongtaek.go.kr)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9월 중 발표되며, 수상작은 개별 통보하거나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대상 수상자 1명에게는 50만 원, 우수상 1명에게는 20만 원, 장려상 3명에게는 10만 원이 각각 주어진다.
 
문의 031-8024-3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