ㅉㅉㅉ...
그래요, 복을 지어라 했쥐
복을 빌라 했나여?
아새끼 수능 잘보게 해달라고 빌어대면
누가 수능 잘보게 해준답디까?
밥 굶는 남의 새끼 밥 한술 먹이면
그거이 금강경에서 이르는 복짓는 일이쥐..
흥부와  놀부 제비다리 같은 말씀...ㅉㅉㅉ_()_

만당스님보다 복에 대한 부처님 가르침을
적절하게 올바로 표현했습니다. ^^*

밥 굶는 남의 새끼 밥 한술 먹이면
자신의 근기가 높아지는 이타적 행이니 복을 짓는 것.

자기 아새끼 수능 잘 보게 해달라고 빌어대면
자신의 근기를 낮추는 이기적 행이니 복을 털어내는 것.

복이란 이타적 행으로 지어야하는 것이지
비는 것이 아니라는 것.....

남방 상좌부 불교의 역사와 전통 3. 남방 상좌부 불교의 기복 의식, 피릿 / 송위지 교수
남방 상좌부 불교의 역사와 전통 
남방 상좌부 불교의 기복 의식, 피릿

최근 기복 불교를 논하는 과정에서 일부 논자들은 스리랑카를 위시한

남방 상좌부의 불교는 기복적이지 않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여기서 기복적이라 함은

어느 절대적인 것에 의해 신행이 좌우되지 않으며

또 그 신행의 결과 또한 철저히 자주적이어야 함을 의미하는 것이다.

하지만 과연 그러할까?

사전적 의미로 본다면 기복(祈福)은 ‘복을 빔’

또는 ‘복을 내려 주기를 기원하는 일’이며

기복과 상대가 되는 말이라 할 수 있는 작복(作福)은

‘스스로 복을 만든다’는 뜻이 될 것이다.

 그러면 상좌부 불교에는 기복적인 요소가 없는가.

결론부터 말하면

남방 상좌부 불교에도 분명 기복적인 요소와 의식이 있다.

 일부의 주장대로 상좌부 불교가 기복적이지 않다고 한다면

상좌부 불교를 수행하는 이들은 평범한 인간이 아니라

이미 붓다의 경지를 증득했거나,

그 경지에 가까이 가 있는 이들이 되어 있거나,

그들이 살고 있는 지역은 법이나 윤리 도덕이 필요없는 지역이 되어 있어야 한다.

 일부에서는 그것은 불교가 아니라 세속적인 문제라고 주장할 수 있겠지만,

남방 상좌부 불교권의 국가에도 살인과 도둑질, 간음 등 도덕적 해이는 있으며

여느 일반 사회와 다를 바가 없다.

이런 사회 일반적인 요소 말고 파알리 경전 내부에도

역시 기복적인 요소가 설해지고 있는데 그 대표적인 것이 피릿(pirit) 의식이다.

 피릿은

‘보호’ ‘안전’ ‘수호’ ‘주문’ ‘부적’ ‘호주(護呪)’ ‘호경(護經)’의 뜻을 지니고 있는데,

파알리어 파릿따(paritt )나

싼스크리트어 파리뜨라(paritra)

또는 파리뜨라아나(paritr na)가 변한 말이다.

이 의식은 브라만교의 락샤나 만트라(Raksha a Mantra)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지기도 하나 파알리 경전에서 유일하게 타력적인 방법을 통하여

고난을 극복하기 위해 석가모니 붓다가 인정한 의식으로

붓다 역시 이 의식을 행했다는 기록이 전해지고 있다.

붓다 생존시 인도의 리차비(Licchavi) 족이 살고 있던 베살리 지방에서

질병과 기근이 성하고 많은 사람들이 악령에 시달리고 있을 때,

붓다가 이 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피릿 의식의 경전들을 암송하여

이 지역의 사람들을 재난으로부터 보호하였다고 한다.

 태국에서는 미얀마나 스리랑카에 비하여 덜 성행하는 의식이지만

스리랑카에서는 제사 대신으로 이 의식을 시행하기도 하고

각종 사업을 시작할 때나 먼 여행을 할 때에도 이 의식을 행하고 있다.

 피릿에 대한 경전적인 근거는 파알리 불전 여러 곳에서 찾을 수 있으나

다른 의식들에 비해 많이 소개되는 편은 아니다.

 그 이유는 상좌부 불교의 정체성이라 할 수 있는 자력을 통한

궁극적인 삶에 도달하는 것이 우선이어서

이 의식에 관해 많은 설명을 필요로 하지 않았던 것과,

스리랑카나 미얀마의 경우 설사 재가 신도라 하더라도 구과에 이르기 위한

수행을 열심히 하는 것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피릿 의식은

파알리 율장(律藏, Vinaya Pi aka) 《소품(小品, Culla Vagga)》에 ‘

개인적인 보호(personal protection)’라는 구절과

 율장 《경분별(經分別, Suttavibha a)》에

‘만일 수행자가 보호를 위한 주문을 배운다면’

이라는 구절로 소개되어 있다.

경장(經藏, Sutta Pi aka)에서는 《앙굿따라 니까아야(Anguttara Nik ya)》에

‘보호하는 주문’과 ‘쌓임,

즉 온(蘊, Khandha)을 보호하는 주문’,

즉 ‘온호주(蘊護呪)’라는 뜻의

 ‘칸드하파릿따(khandhaparitta)’가 나오며

《쿠타카 니까아야(Khuttaka Nik ya)》의 《자타카》에는

‘주문에 의한 보호’와

‘벽지불을 통하여 그들을 보호하게 한다’는 내용이 나온다.

 파알리어로 쓰여졌으면서도 5부(五部) 니까아야에는 속하지 않는

《밀린다팡하(Milinda-panha)》에 의하면

‘사마(死魔)의 함정에서 벗어나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피릿 의식이 필요하다고 설해져 있다.

이외에도 피릿에 관한 기록은

《위수디막가(Vissudhimagga)》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

기복은 부처님을 팔아 모은 돈으로 파계하는 중때문에 안좋다

아이고 한심한 화상아!
복을 비는 것과 복을 짓는 것이 어떻게 같아.
복을 비는 것은 신이나 절대자에게 반대급부을 원해서 하는 것이고,
복을 짓는 것은 자신의 선근공덕을 쌓기 위해 하는 것인데....
부처님이 언제 기복하라 한적이 있나, 복을 지으라고 하셨지.

잘 지적한 것 같습니다.
기복불교라는 말은 '탐진치의 마음으로 복을 비는 불교'라는 의미로 현재 쓰이고 있으며 이를 배격하는 의미로 기복불교를 해서는 안된다고 하는 것도 모르고 대중공사에서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현재 기복불교라는 말은 기독교 또는 천주교와 같은 기도라는 의미의 불교를 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지혜는 물론 토론할 만한 지식도 갖추지 못한 상태의 말씀이라고 봅니다.

본인이 금강경 내용 날조하는 것은?

답변으로 아래 내용을 옮겨 적습니다.

<사성제의 중요성과 경전 해석 및 성자 여부의 판단>

왜 무상-고-무아를 알고 보아야 하는가?
갈애가 일어나지 않고 집착하지 않기 위해서이다.
왜 갈애가 일어나지 않게 하고 집착하지 않아야 하는가?
해탈하기 위해서이며 열반하기 위해서이다.
이러한 내용을 정리하여 요약하고 있는 가르침이 사성제이다.
그러므로 사성제의 이해와 실천이 완성되면 해야할 일을 해 마친 것이다.

사성제가 있는 지도 모르고 듣지도 못한 자가 있다.
사성제를 들은 적이 있지만 잊고 있는 자가 있다.
여기에 속하는 자는 불자가 아닌 범부 중생이다.

사성제를 단순히 알고 실천하고 있는 자가 있다.
사성제를 어느 정도 이해하고 실천하고 있는 자가 있다.
여기에 속하는 자는 불자인 범부 중생이다.

사성제를 완전히 이해하고 실천하고 있는 자가 있다.
사성제의 이해와 실천이 완성되어 해야할 일을 해 마친 자가 있다.
여기에 속하는 자는 불자인 성자이다.

불자가 아닌 범부 중생과 불자인 범부 중생은
윤회하면서 서로 왔다 갔다 하면서 윤회가 언제 끝날지 확정되지 못한 자이다.

불자인 성자는 범부 중생으로 돌아갈 수 없는 자이며,
윤회가 언제 끝날 지 확정된 자이다.
그러므로 사성제를 완전히 이해하고 실천하는 성자는 사성제를 어느 정도 이해하고 실천하고 있는 자와는 전혀 다르다.

사성제를 완전히 이해하고 실천하는 성자는
유신견이 일어나지 않고 붓다 재세시의 가르침에 대한 의심이 일어나지 않으며 질투하는 마음과 인색한 마음이 일어나지 않는 자이다.

즉, 사성제를 완전히 이해하고 실천하는 성자에게는 탐욕을 뿌리로 하는 8가지 마음 중에서 사견이 포함된 4가지 마음이 일어날 수 없으며,
성냄을 뿌리로 하는 2가지 마음 중에서 질투와 인색이 포함된 마음이 일어날 수 없다.

사견과 의심과 질투와 인색의 뿌리가 뽑히지 않은 수다원도의 성자에게도 표면적으로 이러한 마음은 전혀 일어날 수 없다.
수다원도의 성자도 사성제를 완전히 이해하고 실천하는 성자이기 때문이다.

그대는 최소한 수다원 도의 성자 또는 수다원 과의 성자라고 생각하는가?

알아차림이 확립되지 않으면 자신에게 이러한 해로운 법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일어나고 있지 않은지도 판단할 수 없다.
그러므로 해탈 열반에 이르는 수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대념처경에 따른 알아차림의 확립이다.
최소한 알아차림이 확립되어야 자신이 해탈 열반에 이르는 길에 들어선 수다원도의 성자인지 아닌지 알 수 있다.

자신이 수다원인지 아닌지 인가받기 위해 그 어떤 누구에게 묻거나 인가받고자 하는 자는 벌써 수다원도의 성자도 아니다.
붓다께서 열반하신 현재에는 그 어떤 성자도 그가 성자인지 아닌지 공연히 말하거나, 누구를 성자라고 인가해 주는 말을 하지 않게 되어 있다.
이는 붓다께서 마지막으로 말씀하신 ‘자귀의 법귀의’에 따른 테라와다 불교의 전통이다.

테라와다 불교의 정통 견해에 어긋나는 견해는 삼장에 능통한 장로들의 모임에서 경전에 따라 그 타당성을 엄밀히 검토하여 결집 등으로 확정하게 되어 있다.
테라와다 불교에서는 자기 나름대로 경전(삼장)을 해석하여 함부로 그 가르침을 퍼뜨리거나 가르치려고 하지 않는다.

마하시 사야도의 배를 관찰하는 수행에 대한 것도 삼장에 능통한 장로들 간에 타당성에 대해 수많은 검토를 거쳐서 경전의 말씀에 어긋나는지 어긋나지 않는지를 확정한 것이다.
테라와다 불자라면, 삼장에 능통한 장로들의 모임에서 검토를 거치지 않는 자신만의 견해를 퍼뜨리려고 하거나 삼장에 능통한 장로들의 말을 듣지 않고 자신만의 견해에 따른 그 가르침을 계속하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자신이 성자라고 공언하거나 누구를 성자라고 인가해 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사이비 성자라고 말해도 좋다.
인터넷에서 자신이 성자라고 공연히 말하는 자는 당연히 의심할 여지없는 사이비 성자이다.
성자를 비난하는 죄를 들어 노골적으로 협박하는 사이비 성자는 거들떠보지 않아도 좋다.
성자 또는 후기 경전을 비난하는 죄를 들어 노골적으로 협박하는 후기 경전은 거들떠보지 않아도 좋다.

붓다께서 마지막으로 ‘자기 자신 각자’와 ‘붓다께서 재세시에 설하신 담마’에만 의지하여 나아가라는 말씀(자귀의 법귀의)은
붓다 열반 후에는 다른 사람이나 다른 사람이 설한 담마(예로, 대승경전이나 밀교경전 등의 내용)에 의지하여 나아가려고 생각하지 말라는 것이다.
범부 중생은 사이비 성자가 되기 쉽고 범부 중생은 교리를 왜곡하기 쉽다는 것을 상기시키게 하는 유언의 말씀이다.

이 유언의 말씀도 어떤 자는 ‘자귀의’만 강조하여 왜곡하거나 ‘법귀의’만 강조하여 왜곡하기도 한다.
즉, 다른 사람을 전혀 따르려고 하지 않거나 다른 사람의 말을 전혀 들을려고 하지 않게 된다.
이에 따라 어리석은 마음으로 막행막식을 하는 지경에 이르게 되는 사이비 성자 또는 이단 종교의 교주가 된다.

ㅋㅋㅋㅋㅋㅋㅋ 동문서답이 주특기인가 봅니다.
금강경 내용 날조한 것을 물었는데 상관없는 내용 장황하게 늘어놓는군요.

대승불교는 "받아놓고도 받았다는 생각이 없고, 받은 바에 대한 보답할 생각도 없다"했고 그 내용이 금강경에 나온다고 당신 입으로 떠들었잖소.  금강경에는 그런 내용 자체가 없어요. 그러므로 금강경 내용을 날조한 당신은 "지혜는 물론 토론할 만한 지식도 갖추지 못한 상태"에 해당하지 않겠습니까.

지금이라도 좋아요 당신이 주장하는 부분을 경전에서 그대로 가져와 보세요. 금강경 어디에 "보시를 받아도 받은 바가 없다고 생각하고 받은 바에 대해서 보답할 생각도 없다"는 내용이있습니까. 그런 내용을 가지고 와야 당신의 주장이 증명되는 겁니다. 스스로의 양심을 속이지 마세요.

"받아도 받은 바가 없다 생각하고
받은 바에 대해서 갚을 생각도 없다"는 내용이 대승불교라고 주장하고, 금강경 내용이라고 하셨는데 그에 대한 입증부터 하시고 나서

"지혜는 물론 토론할 만한 지식" 운운 하세요. 정말 얼굴이 참 두껍네요.

금강경에서 상에 대해 어떻게 설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저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도 모르고, 물고 늘어지는 것은 당신의 주특기이군요.

각설하고,
그대에게는 금강경에 대해 한 말은 모두 취소합니다.
그대에게는 금강경에 대한 저의 말은 쓸데없는 말입니다.
쓸데없는 말은 정어가 아니므로 저는 수행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대에게는 금강경에 대한 저의 말은 쓸데없는 말을 넘어 불선업을 계속 야기하는 말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대로 인해 저의 수행이 되지 않는 일이 더 없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그대에게는 아래 <말할 때의 조건>이 모두 갖추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말할 때의 조건>
1. 들을 준비가 되어 있는 바른 때에 말해야 한다.
2. 사탕발림식으로 말하지 말고 진실되게 말해야 한다.
3. 위 2가지 조건이 갖추어지더라도, 거칠게 말하지 말고 부드럽게 말해야 한다.
4. 위 3가지 조건이 갖추어지더라도, 이익이 있을 때 말해야 한다.
5. 위 4가지 조건이 갖추어지더라도, 자애가 있을 때 말해야 한다.
위 조건이 모두 갖추어지지 않으면, 말하지 않은 것이 최상의 방법이다.
-아짠 빤냐와로 삼장법사 법문 중에서-

금강경은 상(싼냐), 즉 아상, 아만,증상만등의 마음을 제거하라고 했지, 다른 이에게 보시를 받아놓고 받은 바 없다는 식으로 상을 내라고 가르친 바가 없어요. 또한 보시를 받아 놓고도 받은 바에 대해서 갚을 생각도 내지 말아야 한다는 식으로 상을 만들라고도 한 바가 없어요.

당신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얘기해 봐요? 금강경 그 어디에, 어떤 부분이 "보시를 받아놓고도 받았다는 생각도 내지 말라 했으며, 보시 받은 바에 대해 갚을 생각도 하지 말라"는 구절이 있는지 당신이 주장하는 바의 근거를 제시하라고 했는데 왜 제시하지 못하고 궁시렁거리기만 합니까.

이제 도망치십니다.
당신 입으로 떠는 금강경에 대한 날조를 취소한다고 해서 당신의 날조가 사라지는게 아닙니다.

<말할 때의 조건>
1. 사실에 부합되는 말만 하세요.
당신은 사실이 아닌 말을 함으로 해서 거짓말 하지 말라는 계율을 어겼습니다. 당신의 잘못을 지적 당해놓고도 명쾌히 해명조차도 못하고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자신의 날조를 인정도 하지 않고 상대방을 들을 준비가 안되어 있다고 매도까지 하고 있습니다.
........ 타인의 잘못은 귀신같이 잘 지적하고 자신은 완전무결하다는 듯이 고고하게 갖은 폼을 다 잡지만 자신의 과오에 대해서는 먼지 만큼도 인정하지 못하고 궤변과 변명으로 일관하고 지적당한 부분에 대해서 해명조차 못하고 도망치기 바쁘죠. 도망치면서도 남탓...참으로 뻔뻔한 초기불교근본주의자의 전형을 보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당신의 밑바닥의 끝을 알 수가 없네요. 여기가 끝인가 하고 생각하다 보면 더 아래로 내려가니까.

솔직히 아짠 빤냐와로 삼장법사의 말을 인용한다고 해서 당신의 날조가 덮어지지도 않고 이미 들통난 인격이 방어되지도 않아요. 당신은 지금 빤냐와로 스님을 욕보이고 있는겁니다.

혹시... 당신의 금강경에 대한 날조해석이 빤냐와로 스님의 주장입니까?

구제불능인 자(개념)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위와 같이 계속 물고 늘어지며 집착하는 자를 구제불능인 자(개념)라고 한다.

이 말에도 구제불능인 자(개념)는 자신을 ‘구제불능인 자라는 실체’로 간주하거나 ‘구제불능이 아닌 자라는 실체’로 간주한다.
이와 같이 간주하기에 ‘계속 물고 늘어지며 집착하는 자’라는 ‘구제불능인 자’가 된다.
즉, 자신이나 타인, 이것과 저것, 모든 사람, 모든 것은 ‘무아’라거나 ‘실체가 없다’라고 말로만 떠들고, ‘공하다(반야심경에 따라)’라거나 ‘상을 짓지 말라(금강경에 따라)’고 말로만 떠드는 자이다.

금강경에 "보시 받아도 받은 바 없다 생각하고, 보시 받은 바에 대해서도 갚을 생각도 없어야 한다"라고 햇으며 그것이 대승불교라고 호잔이 주장했는데 나는 금강경 어디에 그와 같은 부분이 있냐고 물었다. 그런데 이자는 구체적으로 근거를 가져와서 자신의 주장을 증명하지 못한다. 쓸데없는 엉뚱하고 장황한 발언만 늘어 놓는다.

평소 초기경에 관해서 근거와 출처까지 가지고 와서 설명하면서 왜 자기의 금강경 날조에 대해서는 아무런 근거도 가져오지 못하는 것일까. 타인에게 구제불능이라고 비하하기 전에 먼저 금강경 날조하여 거짓의 구렁텅이에 빠진 자기 자신을 "구제"해야 하지 않을까.

언제가 자신은 대승불교 불자였었다고 하였다. 그런데 대승불교 불자였던 자가 어째서 금강경도 제대로 해석하지 못하고 금강경에 나오지도 않는 내용을 나온다고 날조할 수 있는가.

금강경은 모든 "싼냐"를 타파하자는 내용이다. 아상,인상,중생상,수자상,법상,비법상과 연관되는 모든 상을 타파하자는 것이다. 그런데 호잔의 주장대로 라면 금강경은 "남에게 보시를 받아 놓고 받은 바가 없다는 생각(싼냐)를 내라"고 가르치는 경전이 된다. 또 "남에게 보시를 받아놓고도 받은 바에 대해 갚을 생각도 하지 마라는 생각(싼냐)"을 가지라고 가르치는 경이된다.

호잔은 싼냐 타파하라는 가르침을 싼냐를 가지라는 경으로 둔갑질, 왜곡하고 있는 것이다. 예전 진흙속의 연꽃이 금강에서 "법상을 버리라"는 말을 "법을 버려라"로 왜곡했다가 망신당한 것처럼 그에 버금가는 금강경에 대한 왜곡과 날조를 하여 지적하였는데 적반하장도 유분수라고 오히리 지가 잘못해놓고도 자기가 더 발끈해댄다. 왜이러냐 진짜 없어보이게스리.

깔끔하게 해명해라. 찌질하게 굴지말고!
금강경 어디에 당신이 주장한 "보시를 받아놓고도 받았는 생각을 하지 마라, 보시 받은바에 대해서 갚을 생각도 내지마라"라고 했는지 그 근거를 가지고 와라. 그 근거를 가지고 오면 내가 석고대죄하마!

초기불교 "정법"한다는 사람답게 해명도 명쾌하고 깔끔하게 본인주장의 타당한 근거만 딱 가지고 오면 된다. 내가 수십년째 금강경을 읽어 오고있지만, 국내외 학자,승려들의 수십개의 금강경 해석 버전이 있지만 당신의 주장은 있지도 않고 비슷한 주장도 없으며 당신의 주장대로 해석되어야할 경전구절 역시 전무하다.

당신이 누구의 금강경 해석 버전을 읽었으며, 금강경의 어떤 구절이 당신의 날조해석과 관계있는지 밝혀라. 안그러면 당신이 구제불능이 되어야할 것이다.

정말 호잔을 피곤하게 하며 계속 물고 늘어지며 집착하는 구제불능의 자이네.
이와 같이 사람을 피곤하게 하는 자를 지칭하는 말이 있는데, 매우 듣기 싫은 말이 될 것이므로 삼간다.
그러나 댓글의 사실에 대해서는 사실대로 분명히 말해야 되겠다.

앞 댓글을 다는 사람은 ‘호잔이 금강경을 왜곡하고 날조한다’고 하면서, 이제 호잔이 한 말까지 왜곡시키고 날조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디어붓다 <왜 어리석은 자라 하는가>
http://www.mediabuddha.net/news/view.php?number=19267 에서 ‘호잔’과 ‘날조를해라’사이에 오고간 댓글을 보면 호잔이 어떻게 말했는지 정확하게 알 수 있다.

호잔은
금강경에서 "보시 받아도 받은 바 없다 생각하고, 보시 받은 바에 대해서도 갚을 생각도 없어야 한다"라고 한다고 한 적도 없고,
금강경에서 "보시를 받아놓고도 받았다는 생각을 하지 마라, 보시 받은 바에 대해서 갚을 생각도 내지마라"라고 했다고 한 적도 없다.
바로 앞 댓글을 보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

호잔은
처음에 ‘받고도 받았다는 생각이 없고 그에 보답하겠다는 생각도 없는 대승불교 같은 생각’으로 적은 것에 대해 호잔의 잘못을 인정하고 분명히
‘받고도 받았다는 생각이 없고 그에 보답하겠다는 생각도 없는 것’으로 정정하여 ‘대승불교 같은 생각’이라는 말을 삭제한다고 했다.
그리고, ‘준 것도 없고 받은 것도 없고 줄 것도 없고 받을 것도 없다고 하는 사고방식’이 대승불교의 사고방식이라는 의미로 ‘금강경을 소의경전으로 하는 불교(대승불교)를 지칭한 것이라고만 했다.

진짜 양심불량이다.
좋다. 당신이 잘못을 시인? 정정한 부분은
"받고도 받았다는 생각이 없고 그에 보답하겠다는 생각도 없는 것’이다. 정정한 부분은 금강경 어디에 나오냐? 당신은 이 기사의 댓글에서 당신의 주장이 금강경 상에 대한 부분임을 밝혔고 나에게 <금강경에서 상에 대해 어떻게 설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라고 하였다.

'받고도 받았다는 생각이 없고, 그에 대한 보답하겠다는 생각도 없는 것(정정한 부분)'이 대승불교 어디에 나오며 이 것이 금강경 어떤 부분을 해석하면 이렇게 되냐는 것이다.

<금강경에서 상에 대해 어떻게 설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라>고 했던 당신의 윗 댓글은 뭐냐?

‘준 것도 없고 받은 것도 없고 줄 것도 없고 받을 것도 없다고 하는 사고방식’이 대승불교의 사고방식이라는 의미로 ‘금강경을 소의경전으로 하는 불교(대승불교)를 지칭한 것이라고만 했다....호잔 댓글.

역시 여기서도 반복된다. 호잔이 말한 것이 대승불교의 사고방식이 전혀 아니다. 금강경은 물론이거니와 대승경전 어디에서도 '준것도 없고 받은 것도 없고, 줄 것도 없고 받을 것도 없다'는 가르침은 없기 때문이다. 없으니까 내가 날조라고 한것이다. 알겠냐. 정말 구제불능이다.

당신의 주장이 타당한지에 대해 깔끔하게 구체적으로 어떤 대승경전 어느 부분에 그와같은 황당한 가르침이 있는지 밝혀라. 자기 주장의 출처를 명확하게 규명도 하지 못하면서 전에 대승불자였다고? 남에게 '지혜는 물론 토론할 자격을 갖추지 못했다'고 비판하는 그 잣대를 당신에게 적용시켜 봐라.  당신의 정정한 내용이나 정정 이전의 내용이나 무슨 차이가 있는데? 최소한 금강경에서 상에 대해서 어떻게 설하는지를 나에게 물었다면 적어도 금강경 상에 입각해서 당신의 주장을 증명이라도 해 봐라.

금강경이 받아도 받은 바 없다 하고 받은 바에 대해 갚을 생각도 없다고 가르치냐? 그게 당신이 생각하는 금강경속 상에 대한 관점이냐? 그러면 금강경이 받아도 받은 바 없고 받은 바에 대해 갚을 생각도 하지마라는 "싸가지 없음"을 진리랖시고 가르친다는 말인데. 그게 당신의 오리지날 해석이라면 미안하지만 당신은 제정신이 아니다.

세속에서도 받았으면 감사함을 가지고 받은바에 대해 당사자에게 차후 받은 것에 대해 돌려줄 생각을 한다. 당사자에게 직접 주지 못한다면 또 다른 어려운 처지의 사람에게 갚으려고 한다. 타인으로 부터 선한 도움을 받은 사람은 선한 마음을 내어 도움을 준 사람이나 불특정의 또 다른 사람에게 선한 행위를 하려고 마음을 먹는다. 이게 불가에서 말하는 선한 인연을 계속 이어가는 법이고 금강경에서 가르치는 바이다. 금강경에서 보시,지계,인욕,정진,선정,지혜 바라밀을 끊임없이 실천하여 중생을 도와주되 중생을 도왔다는 상을 내지 말라 하였다. 즉 보살도라는것은 고통받는 중생에 대한 무한한 자비(보시,지계,인욕,선정,정진,지혜) 실천을 강조하는 가르침인데 뭐? 받아도 받은 바 없다 생각하고 받은 바에 대한 갚을 생각도 없다고 가르치는게 금강경을 비롯한 대승불교의 가르침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마나한 말 반복할 수록 당신의 무지만 드러날 뿐이란거 모르시나요. '지혜는 물론 토론할 만한 지식' 참으로 많으십니다 ㅎㅎㅎ

국어 새로 배우셔야 겠습니다.

1 기복 나쁘다,
2 기복 왜 나쁘냐,
..
왜들그러나?

스님한테 화상아? 라니
니까야에. 나오나?

중이나 승려가 바른 말입니다.

구글 검색창에 /로힝야족 학살/을 검색어로 입력해 보라. 미얀마 스님들이 총으로 사격 연습하는 장면 나오고 미얀마 군부독재 정권이 모승려와 불교도들을 지원해서 이슬람족인 로힝야족을 학살케 한다. 미얀마 민주화의 상징인 수치여사는 불교도들의 지지와 표를 잃어버릴 것 같아서 이 학살과 로힝야족의 난민 문제에 대해 벙어리가 된다. 미얀마 군부독재 정권은 불교도인 국민들에게 이슬람 혐오에 치중케 하여 독재정권으로 시선이 오는 것을 방지하여 왔다.  이슬람 혐오를 부추기는 모 승려는 군인출신이고 불교도로서 미국에서 동야의 빈라덴이라고 불려진다. 입으로 '자비'를 누구보다도 강조하는 불교에서 살생도 무서운 죄인데 인종청소, 인종학살이라니. 승려들이 총쏘는 훈련을 하지를 않나, 혐오를 조장하지를 않나, 학살의 배후가 되지를 않나.....

우리나라 초기불교도들에 의하면 초기불교가 정법이고 정법을 배워 수행한 테라와다 수행승들은 청정한 승가를 유지하고 있으며 계율을 목숨처럼 여기면서 지킨다고 하였으나 스리랑카와 미얀마 불교를 보면 사실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얼마전 말레이시아 국경 태국의 도시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하였다. 벌써 몇번째인지 모른다. 이것은 미얀마와 스리랑카에서 이슬람 소수민족이 불교도들에게 탄압학살 받은 것에 대한 복수의 성격이 짙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미얀마,스리랑카의 불교도들에 대한 이슬람탄압을 보고 말레이시아쪽 이슬람인들이 불교도들인 태국에 테러로 복수해 주고 있다고 보는 것이다.

동구권이나 이슬람권의 종교와 민족이 얽힌 테러사건들이 동남아시아에서도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지식인들이 "불교 너마저 "를 외치고 있다. 유일하게 테러에 가담하지 않았던 종교, 불교도 어쩔 수 없는 것일까. 테라와다 불교가 테러의 중심으로 가고 있다. 자비의 종교에서 '자비'가 빠지게 될때가 불교의 가장큰 위기라고 생각한다.

미얀마에서 벌어진 불교도들에 의한 로힝야족 200여명 학살이 벌어졌고 사상자는 대부분 로힝야족이었으며 여성이 많았다고 한다. 미얀마에서 로힝야족 여성은 자녀 둘만 법적으로 둘 수 있다. 로힝야족은 미얀마의 탄압과 테러로 인해 보트 난민생활로 동남아 해역을 떠돌고 있다. 정착할 수 있게 해 주겠다는 브로커에게 거액의 정착금을 지불하고 도착했지만 인신매매들에게 속는 경우도 속출하고 얼마전 말레이시아에서 인신매매 당하고 학살당한 로힝야족 시체 130여구 이상이 발견되기도............

미얀마에 직접 갔다온 분에게 실상을 바르게 들어야 한다.
태국의 실상은
20160507_태국현지불교 소개 및 질의응답_악카삿또 스님
https://youtu.be/t-hYDXmjErA 에서 들을 수 있다.

미얀마,스리랑카의 불교도에 의한 이슬람 소수민족 탄압,학살 뉴스는 전세계적으로 이미 다 알려진 내용입니다. 두 나라는 군부독재를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민족주의+불교를 가지고 소수민족이자 이교도들과 대치함으로써 국민들 시선을 반독재투쟁에서 멀어지게 하였던 것입니다. 독재정권에 대한 불만,투쟁을 못하게끔 일부러 소수민족이자 이교도를 공격하였던 것이고 이런 독재정권의 정책에 승려들과 불자들이 호응하여 끔찍한 비극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승려들과 불자들이 독재정권을 계속 연장시키는데 협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두 나라의 이슬람탄압,학살에 분노한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쪽 이슬람들이 태국에 대해 공격적 태도를 취하는 것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이죠. 동남아 불교는 정치외교적으로도 위기에 처했으며 태국은 승단의 부패 문제가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닐정도로 만연해 있어서 불교인구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종교를 아예 가지지 않으려는 여론이 점차 강해지고 있습니다. 승려들에 대한 불신이 커서요. 현지 한국교민들이 실시간으로 다 알려주고 있습니다. 있는 그대로 보면 됩니다.

소승경전 만으로는 법집을 타파하기가 힘들다.
소승불자들은 받아들이기가 힘들겠지만 반야심경과 금강경은 위대한 경전이다.
정법이라는 소승경전을 공부한다는 이들이 왜 아라한과를 증득하지 못하는지 깊게 사유해야 할 것이다.

초기불교도들 가운데 반야심경과 금강경 해석할 줄 아는 이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초기불교적 관점으로는 반야심경과 금강경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파악이 되질 않기 때문입니다.

서병후(힙합가수 타이거 jk 아버지)라는 재가불자한테 박살난 김용옥씨의 불교서적?  김용옥이 소승보다 대승쪽을 더 지지한다는 것을 아예 모르네. 현대사회 문제는 출가자 중심주의의 소승불교로는 해결이 안된다가 김용옥씨의 관점이네요.

불갑사 만당스님 말씀이올으마씀이십니다 허지잔 불자님들이 부처님께 비는것만알지
값아줄지는모르네요 빈단것은 곳 빌려온다는뜻이고 빌려왔으면 곳 값어야하지요
복은 내가 짖는것이지 부처님은 복장수가 안입니다 내가선없으로 복을지여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