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불교평론 사무실서

(재)만해사상실천선양회는 강원도와 인제군, 동국대, 조선일보와 함께 7월 29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불교평론 사무실에서 만해학회 제16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만해학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만해 한용운과 조영암-만해 사상의 계보학 2'로, 김광식 만해학회장이 좌장을 맡는다.

홍사성 불교평론 주간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세미나에서는 △조영암 연구, 서설(김광식) △만해 한용운과 시적 계보 탐색(박옥실) △전쟁문학에 나타난 조국애의 성격(이경호) △조영암의 선시 세계(백원기) △조영암 '신 임꺽정 전'(1956~1957) 연구(한명환)를 주제로 한 발표가 이어진다.

토론자로는 김익균(성균관대)․전기철(숭의여대)․오태환(고려대)․장영우(동국대)․김상백(마인더스 부사장) 씨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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