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체육인전법단․체육인불자연합회, 6일 오후 7시 태릉선수촌 법당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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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공식 홈페이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림픽 출전 선수들을 응원하는 법회가 열린다.

조계종 체육인전법단과 체육인불자연합회는 6일 오후 7시 서울 태릉선수촌 법당에서 ‘리우올림픽 선전기원법회’를 봉행한다.

이날 법회에는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는 양궁과 배드민턴, 펜싱, 볼링 등의 종목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조계종 포교원장 지홍 스님, 태릉선수촌 법당 주지 퇴휴 스님, 이기흥 중앙신도회장, 체육인불자연합회 임원, 신도들이 참석해 선수들의 올림픽에서의 선전을 기원할 예정이다.
 
한편 리우올림픽은 8월 6일(현지시간 5일)부터 22일까지 17일 간 브라질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된다. 28개 종목 306개의 금메달을 놓고 200여 개 나라 1만여 명의 선수들이 경쟁할 예정이며, 한국 선수단은 금메달 10개 이상 획득으로 종합 메달 순위 10위 권 내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