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보기

동국대학교일산병원(병원장 오민구, 사진)은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와 함께 6월 14일 오후 2시부터 5층 대강당에서 ‘일반인을 위한 갑상선 이야기’란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는 제 1부 ‘갑상선암의 진단 및 수술’과 제 2부 ‘갑상선암의 수술 후 치료 및 관리’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에는 내분비내과 최한석 교수(갑상선의 기능 및 갑상선의 질병), 핵의학과 여정석 교수(방사성동위원소치료), 외과 곽범석 교수(갑상선암의 수술 후 합병증 및 관리) 등이 동참한다. 이밖에도 명지병원의 김완성 교수와 최현정 교수, 일산병원의 임치영 교수와 김재일 교수가 참여해 갑상선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준다.

갑상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참여자에게는 '일반인을 위한 갑상선 이야기' 책자를 제공한다.

한편,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는 6월 2일부터 24일까지 전국 12개 지역에서 '일반인을 위한 갑상선 이야기' 건강강좌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