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문화사업단, 6월 2일까지 예비지도법사.예비실무자 교육 신청 받아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템플스테이를 이끌 예비 인력을 양성한다.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성효 스님)은 템플스테이를 이끌 예비인력 양성 교육을 실시하기로 하고,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교육은 예비 지도법사와 예비 실무자 양성 과정 두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템플스테이 운영 사찰 주지와 지도법사 스님, 실무자, 외부 전문가 등이 강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예비 지도법사 과정은 구족계를 받은 스님과 중앙승가대와 동국대 4학년 학인 스님을 대상으로 하며, 6월 13일부터 17일까지 인제 백담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템플스테이에 관심 있는 일반인 대상의 예비실무자 과정은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예산 수덕사에서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각각 20명이며, 스님의 경우, 조계종 승려연수교육 과정으로 인정된다.
 
수강 희망자는 6월 2일까지 홈페이지 사업단 뉴스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eemili@templestay.com)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02-2031-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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