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종 기자
urubella@naver.com 2016-05-09 (월) 10:1109~18시까지 국제회의장에서 ‘한국과 일본 불교의 근대성 모색’ 주제로
김성연, 이또오(일), 김종진, 정혜정, 우동필 박사 등 총 5편의 주제 발표
2016년도 불교학연구회 춘계 학술대회가 ‘한국과 일본 불교의 근대성 모색’(가안)을 주제로 오는 5월 28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이종수 교수(순천대)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최종남 불교학연구회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김성연 박사(동국대)의 ‘1910년대 불교계의 근대화론과 종교성’ 발표를 시작으로 모두 5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제2 주제 발표는 일본 동양대 이등 후(佐藤 厚) 박사가 ‘조선불교회와 역사 및 성격(朝鮮仏教会の歴史と性格_1920年代の'朝鮮仏教叢書'刊行を計画した団体)을 발표한다.
제3 주제는 김종진 박사(동국대)가 ‘1930년대 불교계 잡지의 文學場’을, 제4 주제는 정혜정 박사(원광대)가 ‘지눌과 원불교의 마음 수행’을, 제 5주제는 우동필 박사(전남대)가 ‘니까야로 본 중론의 십이연기’를 각각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