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호 | zeenokim@naver.com | 2016-05-07 (토) 22:08
연등회의 하이라이트 연등행렬이 7일 오후 7시부터 동국대에서 흥인지문과 종각을 거쳐 조계사까지 펼쳐졌다. 한글로 새롭게 선보인 오방번과 인로왕번 등, 천상세계를 날아다니며 음악을 연주하는 주악비천을 형상화한 주악비천등, 북한 문헌을 토대로 복원한 북한의 전통등 등 10만여 개의 다양한 장엄등이 서울 도심을 수놓았다.
이름 패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