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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경남 16만 가구에 불음 전파”

최승천 기자 | hgcsc@hanmail.net | 2016-04-04 (월) 23:22

FM 88.1MHz BBS진주중계소 1일 개소식

 

 

1일 열린 BBS불교방송 진주중계소 개국기념식.

BBS불교방송(사장 선상신)이 1일부터 주파수 FM 88.1Mhz로 서부경남권에 라디오 송출을 시작했다.

 

방송권역은 진주시를 비롯해 서부경남지역인 사천시와 고성군, 함안군, 의령군 일부로 총 16만 5천 가구에 이른다.

 

진주 중계소 개소기념식은 1일 오후 2시 경남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 기념관 진농홀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BBS 불교방송 선상신 사장과 BBS부산불교방송 사장 수불 스님, 지역 교구본사인 해인사와 쌍계사를 비롯해 서부 경남 지역 주요사찰 스님과 재가단체장, 이창희 진주시장, 송도근 사천시장 등 각계 인사 5백여 명이 참석했다.

 

BBS 관계자는 “이 지역은 70%이상이 불교신자로서 BBS라디오 청취를 원했으나 라디오 중계소가 대도시 중심으로 편중되어 그동안 라디오방송 청취의 혜택을 받지 못한 게 사실”이라며 “이번 진주 중계소 개소는 방송의 지역적 안배로 지역 포교강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BBS는 2014년 진주 중계소 허가 취득 후 지난 해 4월 18일 ‘진주 중계소 허가취득 기념법회’와 다르마 콘서트를 여는 등 지역불교계의 중계소 불사동참을 이끌어 냈다.  

 

현재 BBS는 서울 본사와 6개 지방 방송국(부산 광주 대구 청주 춘천 울산), 9개 중계소(안동 포항 창원 속초 인천 양양 진주 강릉괘방산 광양) 등 전국에 16개의 주파수를 확보했으며 올해 안에 강릉, 여수 광양 중계소 개소를 준비하는 등 라디오 난청지역의 중계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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