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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N불교라디오, ‘울림’ 앱 출시

최승천 기자 | hgcsc@hanmail.net | 2016-03-25 (금) 11:20

 


 

 

BTN(대표이사 구본일)은 BTN불교라디오 개국 1주년을 맞아, 24일 BTN불교라디오 전용 앱 ‘울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울림’은 100% 불교 관련 콘텐츠만으로 이루어져 불자들의 신행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앱으로 현재 법문, 불교음악, 독경, 명상의 4개 채널로 이루어져 있다.

 

기존에는 BTN인터넷과 모바일 페이지 내에 포함되어 있었으나 이번 ‘울림’ 앱의 출시로 불교라디오를 언제 어디서나 24시간 좀 더 간편하게 스마트폰으로 청취 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이번 ‘울림’ 앱에서는 기존 사용 플랫폼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자주 듣는 주요채널설정’, ‘APP 자동실행 및 종료기능’, ‘SNS 공유하기’ 기능들이 있어 청취자들의 편의를 돕는다. 광덕 스님, 무진장 스님, 서암 스님, 정락 스님, 대행 스님 등 한국불교 대덕 큰스님들의 음성법문프로그램은 벌써부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BTN은 ‘울림’앱 출시 기념으로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SETEC에서 열리는 2016서울국제불교박람회에 BTN 부스를 마련, ‘울림’ 체험코너와 함께 앱을 다운로드 선물증정이벤트도 진행한다.
 
현재 ‘울림’ 앱은 안드로이드 폰의 경우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애플 IOS는 다음 달에 서비스 예정이다.

 

문의 = 02-3270-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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