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과 트위터, 앱 절로 이어 최근 뉴스 줌과 카카오스토리에 기사 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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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붓다 카카오스토리 페이지의 모습.

불교계 참독립언론을 지향하는 미디어붓다가 SNS를 통한 기사 전송으로 새로운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지난해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의 활성화로 SNS를 통해 기사를 연동해 온 미디어붓다는 최근 포털사이트 ‘줌인터넷’(www.zum.com)과 뉴스 제휴를 맺어 3월 9일부터 ‘뉴스 줌’에 기사 노출을 시작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미디어붓다의 기사는 ‘줌 인터넷’의 ‘뉴스 줌(http://news.zum.com)’을 통해 열람과 검색이 가능하다.

아울러 미디어붓다는 최근 카카오스토리(https://story.kakao.com/mediabuddha)를 개통하고, 매일 송고되는 뉴스를 카카오스토리 페이지에 연동하고 있다.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미디어붓다 기사를 확인하고 싶은 대중은 핸드폰이나 PC 버전의 카카오스토리에 로그인 한 상태에서 검색 창에 영문 아이디인 ‘mediabuddha’를 써 넣은 뒤 나오는 ‘미디어붓다’를 ‘친구’로 추가하면 된다.

앞서 미디어붓다는 지난해부터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mediabuddhanet)과 트위터(https://twitter.com/mediabuddha), 앱 ‘절로’를 통해 불교계의 소식 알리기에 앞장서 왔다.

미디어붓다 기사를 열람하고 싶은 사부대중은 페이스북과 트위터에서 로그인 한 채 각각 친구 찾기와 검색 창에 ‘미디어붓다’를 써 넣은 뒤 친구나 팔로우로 등록하면 된다.

홈페이지 제작업체 (주)다나(대표 최대종)가 개발한 스마트폰 앱 ‘절로’를 통해 뉴스 수신을 원하는 대중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 기반)에서 ‘절로’를 검색, 무료로 내려 받은 뒤 구동 후 ‘인연 맺기’ 메뉴에서 ‘미디어붓다’를 등록하면 된다.
 
미디어붓다는 “앞으로도 불교계의 소식에 공정하고 품격 있는 보도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